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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라이브쇼

진부함을 거부하는 시사토크의 끝판 왕
트릭 없는 쇼맨 ‘박종진’의 날카로운 시선
‘사실’보다 ‘진실’을 보여주는 버라이어티 토크쇼!!






라이브쇼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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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김한수 기사 20분전 뜬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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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4강무수 조회수 443

김한수 행정관이 6월 22일경, 대선캠프에서 쓰려고

마레이컴퍼니에서 급히 구입하여 캠프 총괄 이춘상 보좌관에 주었는데,


일벌레로 유명한 이춘상 보좌관이 그 바쁜 시기에 업무용 PC를

최순실에 주고, 최순실은 6월 25일 그거 들고 놀러 가서 조카들과 찍었다?


이게 도무지 말이 안되니까


검찰발 보도로 “김한수가 거짓말 했다.

김한수가 최순실에 생일 선물로 주었다”


이렇게 바꿨는데,


김한수 입장에선 “내가 안줬는데, 어떻게 줬다 그러냐” 이렇게 항변하는 겁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이건 카톡의 ‘나’와 ‘손님’의 위치만 공개해주면 바로 끝나는 일입니다.


JTBC든 검찰이든 이걸 못한다는 건, 자신이 없다는 거죠.


이와 관계없이


JTBC 10월 24일, 자사 데스크톱 컴퓨터 화면을

최순실 것으로 조작보도, 12월 8일, 10월 20일에

블루K에서 입수했다는 거짓해명 보도 이건 거짓이 명확해서


오늘 바른언론연대,

그리고 제가 각각 방통심의위에 제소했습니다.





JTBC, 최순실 사태 관련 첫 보도내용 편집 방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

첫 보도에서는 다 공개했었던 한 PC 에 있는 폴더의 파일 이름들, 최근 모두 모자이크 처리시켜

미디어워치 편집부 mediasilkhj@gmail.com2016.12.13 14:55:57

JTBC, 가 최순실 씨 PC 에서 파일을 발견했다는 첫 특종 보도내용을 새로 편집해서 자사 홈페이지와 유투브에 방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손석희 사장의 10월 24일 JTBC '뉴스룸'은 서복현 기자가 출연했던 '문제의 '최순실 파일' 이렇게 입수했다…경위 공개' 보도에서 와이드 모니터 상에 한 폴더 내용에 있는 파일 이름들을 편집없이 그대로 보도했었던 바 있다.


JTBC 의 10월 24일 원 보도화면. 폴더에 있는 파일 이름들이 다 보인다.

▲ JTBC 의 10월 24일 원 보도화면. 폴더에 있는 파일 이름들이 다 보인다.



하지만 본지가 현재 JTBC 뉴스룸 홈페이지와 유투브에 올라와있는 관련 보도 동영상들을 확인해본 결과 관련 폴더의 파일 이름들 대다수에 모자이크 처리가 되어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JTBC 측이 원 특종 보도 동영상에 편집을 가한 것이다.


JTBC 는 최근 10월 24일 보도 화면에 편집을 가했다. 파일 이름들 곳곳에 모자이크 처리를 한 것이다.

▲ JTBC 는 최근 10월 24일 보도 화면에 편집을 가했다. 파일 이름들 곳곳에 모자이크 처리를 한 것이다.




본지는 JTBC 측의 이와 같은 조치가 12월 초에 이뤄진 것으로 파악하고 관련 경위를 추적 중에 있다. JTBC 는 현재 이번 최순실 사태 관련 결정적 증거라고 알려진 태블릿PC 의 입수경위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미디어워치 편집부 mediasilkhj@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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