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박종진 라이브쇼
진부함을 거부하는 시사토크의 끝판 왕
트릭 없는 쇼맨 ‘박종진’의 날카로운 시선
‘사실’보다 ‘진실’을 보여주는 버라이어티 토크쇼!!
라이브쇼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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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우파가 안타까운 안철수를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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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12.21배숙자 조회수 388 |
| 그동안 안철수에 대해 비판도 많이 했었지만,, 지금의 그의 지지율을 보면서... 결단이 없으면 나름의 순수함도 없어져버릴것에 대해 .. 일말 주저려본다. 자고로 국회의원 선거와 달리.. 대통령 선거라는건 당의 이미지보단 .. 다분히 개개인의 역량에 의해 승패가 갈라지는 것이니 . 한때 무소속의 이인제가 많은 득표율을 획득한 것이나. 민노당의 .권 머였나? 하는 후보가 10%대를 기록한걸 보면 잘 알수가 있다. 전라도인들이야, 그리고 경북인들이야. . 국회의원 선거든 대통령 선거든 무조껀적으로 한쪽에다 80%~ 90% 몰아주는 수준낮은 투표행태를 보이는 지역이지만, .. 대한민국의 그 외의 지역은 합리적인 투표를 행사한다는 것이다. 돌이켜보면 지금의 죽도 밥도 아닌 저조한 안철수의 지지율은 .. 국민의당이란게 처음 생긴이후 본격적으로 .. 박지원이 전면에 나서면서부터 시작된것으로 보이며 .. 노해한 박지원이란 정치인이 사항사항마다 왈가왈부할수록 안그래도 처음보다 많이 퇴색해버린 안철수의 새정치란 닉네임과 이미지에.. 더욱더 큰 타격을 줄수밖에 없었던것이며. 국회의원선거라면 모르겠으나 대권후보인 안철수에겐 독약으로 작용한것으로 생각된다, 좌파가 분명한 국민의 당이지만 찬찬히 뜯어보면 나름 합리적인 의원들도 있고 열씨미 노력만 한다면 독자적인 출마로도 많은 득표율을 획들할수 있는 기회는 안철수에게 충분히 있어보이는것도 사실이니, 이제부터라도 국민의당은 전략을 새로 짜야할것이다. 거대정당도 아닌 조그마한 정당에 불과한 국민의당이, 누구는 앞에 나서고 안철수는 뒤에서 할일을 한다는 공식은 .. 처음부터 존재할수가 없었던 것이었으니,, 사당화니,,뭐니. 똥발븐 헛쏘리는 무시해버리고, 지금부터라도 안철수는, 당의 전면에 나서서 당의 시책이든, 현 대한민국의 정치상황이든.. 모든 상황에, 자신의 의견을 주장함으로써 .. 당의 맹주는 나라는걸 국민들에게 각인시켜야 할것이다 . 옛, 몽고인들은 상아로 만든 화살촉 가운데 조그마한 구멍을 뚫음으로, 참으로 썸뜩한 소리를 내며 화살이 날아감으로써 . 상당한 파괴력과 함께 상대방의 기를 초전에 꺾어버리는 기술을 선보였었다 . 지금의 어려운 상황에 부디친 안철수는 누구나 다쓰는 그렇고 그런 화살촉이 아닌 . 구멍뚫린 상아촉을 씀으로써 .. 국민들에게 새롭게 환영받을수 있는 새 전기를 마련할수 있는 계기를 진심으로 기대하며 , 마지막으로,,,,,,,,,,,,,,,,,,,,,지금처럼. 박지원이 나대면 나댈수록, 자신은, 죽는다는걸,,그리고 국민의당의 대권은 멀어진다는걸, ,하루빨리 인지하기를 강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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