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진부함을 거부하는 시사토크의 끝판 왕
트릭 없는 쇼맨 ‘박종진’의 날카로운 시선
‘사실’보다 ‘진실’을 보여주는 버라이어티 토크쇼!!
졍세균 국회의장은 내시였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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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4유보덕 조회수 509 |
정세균 국회의장의 꼴을보고 어이가 없고 마치 이조 시대의 왕과 내시의 모습을 보는것 같았다. 모 대권후보 예정자가 국회의장을 방문할때의 일이다. 방문자가 국회에 도착했다는 무전연락을 받고 의장실에 도착까지 약 5분간 자리에서 일어나 서서 기다렸단다. 도착해서는 대화중에 "앞으로 이나라의 주인이 돼주셨으면 좋겠읍니다" 고개를 조아리고.. 그 영상을 보는순간 내 낯이 뜨거웠다. 국회의장은 권력서열 2위란다.3위가 대법원장.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할 국회의장을 떠나 아양인지 아부인지 이해할수가 없었다. 당시에 방문한 사람은 현직 국회의원도 어떤 공직을 전혀 갖지 않은 평범한 앞으로 대통령 선거에 출마예정인 사람에 불과하다. 문제는 상대가 누구든 이런 모습을 보이는자가 대통령이라도 만나면?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마치 사극에서나 볼수있는 내시의 모습 그대로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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