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

• 이성순 2017.01.11 18:55

  덕수궁 앞 시위와 시청 앞 시위에 참석했었소 덕수궁 시위 때 눈살을 찌푸리게 한것이 젊은 사람의 끊임없는 욕설과 시청 시위 때 연단에 올라온 잠입 강연자였소 태극기 시위가 미리 알아내지 못한 것은 사소한 것에 신경 쓸 겨를 없이 절박한 심정 때문이였습니다 아마 앞으로도 이런 유치한 시도가 이어지겠지만 상관없이 태극기의 물결은 흘러갈 것으로 보입니다 대통령과 국민이 국가에 헌신하는 사회를 꿈꾸는 사람이 이렇게 많은 줄 이제까지 생업에 종사하다 들고 나오니 모습이 장관이더군요 촛불을 든 사람들은 엉뚱한 곳에 촛불을 들었습니다 대통령과 국민 태극기가 아니라 썩은 언론 썩은 관료 썩은 의원 썩은 무리를 향하여 들어야 하는데 안타깝지만 설명할 길은 없고 자각을 바라는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요사이 촛불이 줄어 든다고하니 희소식입니다 나도 이번 토요일에 가 볼까 합니다

  답글 찬성 반대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