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진앵커의 가치관과 언행은 everyday 지겨울정도로 들어서 시청자들은 데충 그 속을 압니다.

백프로는 아니지만, 오늘 서석구변호사가 나와서 인터뷰를 하는 것을 보고 사회자로서의 자질이 무척 의심됩니다.

아직도 광우병사태때 오보로 인하여 나라가 엉망이 되고 그 문제에 대해서 반성하는 언론인이 한명도 없습니다. 패널로 나온 분의 말씀을 신중히 듣고자 하였으나, 사회자의 저지와 예의없는 언행을 보고 역시 tv조선은 시청자들을 무시하고 국민을 무시한다는 생각에 더 확신이 듭니다.

이성을 찾으시고 대한민국 메이저언론답게 중립을 지키십시오, 부디 언론이 총동원이 되서 헌재에서 재판중인 사건을 여론몰이 하려고 애쓰는 대한민국의 집단들은 바로 역사에 냉엄한 심판을 받으실겁니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동방예의지국입니다. 윗사람께 대하는 태도가 시청자들의 눈쌀을 찌푸리고 저녁시간에 식사를 즐겁게 할수가 없군요. 자녀들의 교육이 걱정이 되어서 tv를 꺼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