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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박종진 라이브쇼

진부함을 거부하는 시사토크의 끝판 왕
트릭 없는 쇼맨 ‘박종진’의 날카로운 시선
‘사실’보다 ‘진실’을 보여주는 버라이어티 토크쇼!!






라이브쇼 - 시청소감

라이브쇼 - 시청소감
사회자로서 실격이며, 언론인으로서도 실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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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3한상인 조회수 594


서변호사가 왜 운동권변호에서 전향했는지에 대해서


박종진은 누구나 공산당책 읽을수 있다라는 식으로..결론지음


서변호사는 당시 주체사상에 심취해 있던 젊은이들을 계도할려고 했으나


그 위험성이 심각하고, 후회하기에 전향을 한거다라고 한건데... 어처구니 없네


주체사상은 지금 세계 10대종교로서 그 뿌리가 아직도 내려오고 있고


대한민국을 좀먹고 있는 아주 심각한 문제인데 그걸 서변호사는 정확히 인지하고 있어서


그런 식의 발언을 하고 있는데, 사회자라는 인간이 이해력이 딸리면 말이라도 이해할려고 해야지


편협한 자기만의 생각에 촛점을 맞추니 방송진행이 안됨.




그리고 세월호도 박종진은 편협한 대통령의 7시간만을 지적하는데


사실 세월호 사건은 사회 전반적인 시스템의 문제이지 그걸 대통령의 잘못으로 모든걸 돌리는걸


이상하게 생각해야 되는 사항임에도 아직도 자기만의 세계속에 빠져있음


세월호 사건을 예방하고자 발의했던 법안들 모두 나라 발목 잡기에 혈안이된 야당이 계류 시켰고


그전 정권의 부정 부패로 인해 청해진 해운이 파산될수 있음에도 그때 까지 운행되었던거고


해경의 대형해상 안전 사고 대응 및 해수부의 선반 안전 교육 문제등 전반적인 시스템 문제인데


선동꾼들의 선동에 의해 모든 과실을 대통령과 정부의 책임으로 타켓을 맞춘 사항들에 의해


객관적인 시선을 갖고 있지 않음. 그러니 대통령 1분이 궁금하지....에휴



보면서 존나 어처구니 없는 답답함을 느낌. 서석구 변호사 말대로 검찰/특검의 문제가 아니라 언론도 야당임. ㅋㅋ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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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황혜숙 2017.01.13 19:29

    공감합니다. 패널로부터 제대로된 이야기를 이어가지도, 이끌어내지도 못하는 앵커인듯합니다.

  • TV CHOSUN 권경희 2017.01.13 19:28

    세월호 사건, 사회 전반적인 시스템 문제라는 의견에 적극 동의합니다. 개인 탓, 또는 대통령 탓으로 돌리는 바람에 우리는 지금 그런 잘못된 시스템 정비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 점이 가장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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