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박종진 라이브쇼
진부함을 거부하는 시사토크의 끝판 왕
트릭 없는 쇼맨 ‘박종진’의 날카로운 시선
‘사실’보다 ‘진실’을 보여주는 버라이어티 토크쇼!!
라이브쇼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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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앵커 반성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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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3김승훈 조회수 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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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쾌도난마시절부터 박종진앵커를 봐왔는데 최근들어 성향이나 태도가 많이 바꼈음을 느낍니다.
보수 인사를 아얘 출연시키지 말던가 일단 출연시켰으면 진행자로써 게스트 의견을 잘 들어주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진행자로써의 중립성이 전혀 느껴지지가 않았습니다. 만약 진보인사가 나와도 그런식으로 진행을 할것인가 한번 생각해보세요. 요즘 종편들 보면 가관인게 촛불시위 이후로 태도가 180도 달라졌는데 특히 tv조선에서 그런점이 많이 느껴집니다. 엄상섭앵커도 그렇고 이봉규 박종진등 보수 성향이 느껴졌던 사람들이 지금은 완전 진보주의자가 다된 느낌입니다. 좋게 보면 다수의 국민의견을 따른다 처럼 보일수도 있겠지만 나쁘게 보면 기회주의자 처럼 느껴져요. 탄핵반대 의견들이 점점 높아지고 있고 만약 탄핵이 기각이라도 되면 또 어떻게 변할지 심히 걱정됩니다..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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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쾌도난마에서부터 지금까지 보아왔던 박종진 앵커가 최근들어 앵커로서의 균형감각을 잃고 다소 교만하게 진행을하더니 결국 사고를 치는군요. 원래 이것 밖에 안되는 사람 이었나보다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도 그럴것이 불평 불만 또는 거짓말등을 지속적으로 하면, 그 사고에 틀이 갖혀버립니다. 근래 박종진이 강적들이나 프로그램에서 하루종일 그러한 발언과 생각을 하니 그러한 틀에 갖혀버린겁니다.
저도 똑같은 의견입니다. 기회주의자들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