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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박종진 라이브쇼

진부함을 거부하는 시사토크의 끝판 왕
트릭 없는 쇼맨 ‘박종진’의 날카로운 시선
‘사실’보다 ‘진실’을 보여주는 버라이어티 토크쇼!!






라이브쇼 - 시청소감

라이브쇼 - 시청소감
박종진 라이브쇼 2017년1월13일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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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3최정규 조회수 799

2017년18:30~19:10까지, 박종진의 라이브쇼 [단독출연] 서석구변호사, 세월호 필요한 조치 다 했다?---를 주의깊게 시청하였다. 필자는 TV조선의 애청자이기도 하다.필자가 오늘 먼저 지적하고 싶은 것이 있다. TV의 앵커라면, 누구에게나 호감을 주는 언행을 시종일관하여야 한다고 확신한다. TV는 많은 시청자를 품고 있기 때문에 어느 한쪽으로 기울거나 편을 드는 언행을 해서도 절대 안 될 일이다. 시청자중에는 찬성하는 자도, 반대하는 자도 다수 섞여 있기 때문이다. 오늘 필자가 시청한 바에 의하면, 박종진앵커는 자주 흥분하고 언성이 서석구 변호사보다 더 높아지기 까지 했고 상대방의 말도 부자연럽게 자주 끊고 들어왔다. 세월호7시간, 탄핵, 최순실의 비선실세 행각등 사안이 워낙 광범위하고 복잡하고 아직 수사중인 것등이 있기 때문에, 서석구변호가가 주장하는 것에, 조선TV앵커로서 대화를 스므스하게 이끌어 나가기가 어려웠을 것이다. 그러나, 박종진앵커는, 먼저 앵커수업부터 더 많이 받고나서 앵커노릇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박종진앵커는, 흥분하지 않고 언성을 높이지 않고 얼굴을 찌푸리지 않는 것부터  완전 치유하고 난 다음에, 앵커로 나서주기 바란다. 오늘의 박종진앵커의 언행이나 표정 태도는 앵커로서는 거의 빵점에 가까웠다고 본다. 이런 사람을 앉햐놓고, 조선TV가 시청율 올라가기를 기대한 다는 것은 연목구어가 아니냐? 모름지기 앵커는, 먼저 어느 쪽에도 기울지 않는 묵직한 무게 중심을 유지가능한 그런 유능하고 겸손하고 젊잔은 사람이, 시사나 정치, 탄핵등 국민의 초미의 관심사의 TV라이브쇼의 앵커를 맡아야 옳다고 확신한다. 필자에게 만약 TV조선이 박종진앵커를 앞으로 TV조선이 어찌하면 좋겠느냐라고  묻느다면, 필자는 주저하지 않고 당장 下車시켜라!라고 말하고 싶다. 흥분하지 않고 차분하고 시청자나 대담차 나온 Panalist와 뜨거운 화제를 편안히 시청자에게  대담의 즐거움과 새로운 정보를 많이 건져주는 그런 라이브쇼를 능숙히 다룰 수 있는 그런 사람을 양성해서 TV조선이 더욱 발전하기를 기대한다. 오능의 라이브쇼의 대담은 많은 불쾌함을 느꼈다.

2017-01-13, 오후 19:59 최정규 올림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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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김정자 2017.01.13 20:36

    허윤정 씨 허위사실 유포로 나를 겁박하나요? 그럼 같이 고소해 볼까요? 의심된다는 말이 허위사실 유포요? 나는 허윤정 씨를 겁박죄로 고소할까요? 대통령이 세월호 당시에 굿을 했다는 허위사실이 유투브에 널려있는데,허위사실유포 아닌가요? 대통령이 세월호 당시 아침부터 정윤회랑 밀회했다는데,허위사실유포 아닌가요? 허윤정 씨는 믿고 싶은 것만 믿는 독특한 분이시네요. 허윤정 씨 하느님을 두려워하시고,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겁박하지 마세요.

  • TV CHOSUN 서재철 2017.01.13 20:33

    최정규 선생님의 의견에 적극 동감합니다

  • TV CHOSUN 허윤정 2017.01.13 20:27

    박종진 앵커가 이성이 있는 사람이니 서석구 변호사의 궤변을 듣고 있자니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 TV CHOSUN 고지표 2017.01.13 20:24

    동감입니다. 박종진 앵커 자기말만하려고 대담하나? 자기주장하려 서 석구씨 불렀나 답답한세상 시원했는데 지금은 아니네요...

  • TV CHOSUN 곽순희 2017.01.13 20:13

    박종진앵커는 서석구씨보다 목소리가 더 크고 자기의 의견을 주장하기에 급급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tv조선의 의도를 표현한 것인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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