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진 라이브쇼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박종진 라이브쇼

진부함을 거부하는 시사토크의 끝판 왕
트릭 없는 쇼맨 ‘박종진’의 날카로운 시선
‘사실’보다 ‘진실’을 보여주는 버라이어티 토크쇼!!






라이브쇼 - 시청소감

라이브쇼 - 시청소감
서석구 변호사님 뉴욕타임즈 원글로 다시 읽어보시죠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7.01.13박정미 조회수 789
궁금해서 찾아보았습니다.

https://mobile.nytimes.com/2017/01/05/world/asia/park-geun-hye-impeachment-trial-south-korea.html

제목 : 군중재판이라 불린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심판

첫 단락은 이렇게 말합니다.

박대통령이 군중 재판의 희생자라고 말하며 그녀의 재판를 예수와 소크라테스의 재판과 비교하는 그녀의 변호인들 중의 한명과 함께 변론이 목요일에 시작했다. (오해 방지를 위해 가능한 직역했습니다)

이 후 역시 서석구 변호사의 말들을 인용 했을 뿐이지 옹호하는 표현은 그 어디에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서석구 변호사님은 혹시 이런 번역본만 읽었습니까?

http://m.dailyjn.com/news/articleView.html?idxno=41610

http://www.mediawatch.kr/news/article.html?no=251177


원글을 직접 다시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방송에서 서석구 변호사 목소리가 훨씬 컸고 듣기 정말 불편했습니다. 혹시 진심으로 박대통령을 구하고 싶다면 변호인 구성부터 다시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여기 오는 분들 대부분은 역시나 박종진 앵커만 비난하네요. 
참 비슷합니다. 이런 수준의 방송을 보고도 박종진 앵커만 없으면 될까요? 
최소한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지지자라면 차라리 서석구 변호사의 입을 막거나 변호인단을 바꾸겠습니다.  아 님들은 그 사람의 생각과 오늘의 말들이 좋으셨나요?

댓글 12

(0/100)
  • TV CHOSUN 유효인 2017.01.14 12:34

    박종진 앵커의 어제 발언들은 시청자들이 보기에 불편했습니다 적어도 앵커는 질문을 했으면 게스트의 발언도 들어야 합니다 판단하는 것은 시청자들의 몫입니다

  • TV CHOSUN 박정미 2017.01.14 01:37

    한상인님 토론의 내용을 잘 보고 글을 쓰시오 라고 하셨네요 1. 저는 이번 서석구 변호사와 박종진 앵커가 한 것이 토론이라고 생각되지 않았습니다. 2. 제가 쓴 글은 뉴욕타임즈의 기사와 달리 서석구 변호사야말로 님이 말한대로 자신의 방식대로의 틀린 주장을 했음을 말하는 것입니다. 제 글은 그 기사가 그가 말한대로 지지의 의도나 가치성 부여 없이 님의 말대로 서석구 변호사의 말을 전달만하고 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서석구 변호사의 말때문에 우리나라 헌법재판소의 재판이 군중재판이 되어버렸죠. 틀렸나요? 역시나 팩트를 전달해도 다른 쪽으로 끌고 가네요. 듣고 싶지도 보고 싶지도 않은 이들에게는 본문의 한글 번역본이 맞다라고 주장하고 싶을겁니다. 그리고 꽤나 그런 분들이 더 있군요. 전 이만 제 생활 해야겠습니다.

  • TV CHOSUN 한상인 2017.01.14 01:17

    박정미님 지지해주는 기사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단지 기사를 실었다고 했구요. 뉴욕타임즈에 기사를 실을 정도면 가치있는 즉 보도 될만한 내용이니까 실은게 아니냐고 했습니다. 그걸 박종진은 가치가 없어도 기사를 쓴다고 했구요. 당연히 서변호사 입장에서는 자신의 입장에 대한 기사를 실었으니 지지한다고 생각할수가 있지요. 이유는 자신의 입장을 대중에게 전달할수 있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우리나라 주요 언론은 어디에서도 서변호사의 입장을 실은 곳은 없습니다. 오히려 악의적 편집을 했지요. 이게 큰 차이입니다.

  • TV CHOSUN 박정미 2017.01.14 01:08

    김동섭님 제가 아래 복사해온 글이 서석구 변호사가 말한 기사 제목과 첫 단락입니다. 저의 독해력을 물으셔서 님의 해석을 문의한 것이니 한 번 해 주시죠? 기사를 읽고 해석은 당연히 개인에 따라야하나 서석구님의 기사에 대한 해석. 그리고 제가 본문에 복사해둔 그런 해석 기사는 내용과 다릅니다. 직접 읽으셨고 제 독해력을 지적하셨으니 이제 해석 해 주시죠? 한상인님이 해주셔도 좋습니다. 서석구변호사는 뉴욕타임즈가 자신의 말이 맞다고 지지해주는 기사라고 했습니다. 어떤 내용이 그러하죠?

  • TV CHOSUN 한상인 2017.01.14 01:04

    그리고 나에게 한문장만 달라 누구든지 범죄자로 만들수 있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기사는 기자의 주관이 개입되어 옹호하거나 비판하면 안됩니다. 사실만을 기술해야 됩니다. 판단은 대중이 합니다. 하지만 지금 언론은 왜곡보도와 선동 보도가 도를 지나치고 있는 수준입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