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분을 잊은 맹커

라이브쇼 - 시청소감
본분을 잊은 맹커
2017.01.13김락미 조회수 543
오늘박종진의 라이브쇼는 정말 쇼 이하였네요. 박종진이 진정한 앵커라면 촛불민심도 민심이고 태극기집회민심도 민심이라는 사실을 언론인으로 서 뇌리속에 넣고있었어야합니다. 이나라의 분열이 어제오늘일이아니고 탄핵으로 더욱 강하게 분열된 현사태에 대한 언론인으로 중심을 지켜야한다는 책임의식이 조금이라도 있 었다면 오늘같은 추태는 없었을겁니다. 박종진앵커가 타방송사프로그램을 진행할때도 지나치게 특정인에 대한 편파진행으로 실망했던 적 있어 조선에와선 달라져야함에도 변화가없네요. 자신의 주장신념을 내세우고 싶다면 개인방송을 하세요. 아님 책을 쓰거나. 그래도 조선이라는 방송을 하신다면 당신 생각은 강조하지마세요.당신맘에드는 특정한 게스트만 대접하지도 마시고 어느게스트건 공정한 태도를 취하셔야죠. 그럴자질이 안된다면 맘에 안드는게스트를 아예 초청 말아야하고요. 오늘방송이 방송사고가 아니라 우긴다면 . . 조선은. . 이미 언론으로 자격상실 입니다. 참으로 꼴불견앵커의 저질편파방송으로 조선의 수치였네요. 부디 박종진앵커가 자신을 지지하는 글만보고 자위하고 넘어가는 불상사는 없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