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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박종진 라이브쇼

진부함을 거부하는 시사토크의 끝판 왕
트릭 없는 쇼맨 ‘박종진’의 날카로운 시선
‘사실’보다 ‘진실’을 보여주는 버라이어티 토크쇼!!






라이브쇼 - 시청소감

라이브쇼 - 시청소감
쓰레기 또라이 박종진 당장 퇴출. 앵커의 기초 기본 안됨 천박함 무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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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4박한석 조회수 849

저는 진작에 박근혜 탄핵에 적극 찬성해온 부산에 사는 50대로써 

어제저녁 (1월13일) 서석구변호사와를 초대해서 가졌던 담화프로를 보는 중

박종진 앵커의 무식함과 무례함에 정말 역겹고 너무 화가 났습니다.

(참고로 저는 서석구변호사의 의견에 전혀 동의하지 않지만 그의 주장을 한번쯤은 직접 듣고 싶었습니다.)

 

근데 소위 앵커란 작자가

초대 게스트에게 말을 시켜서 말을 시작하자마자 항상 말을 끊어 버리고,

대신에 자기 생각을 얘기 하고, 인상쓰며, 언성도 높이고 

자기 보다 20년 정도 연배가 높으신 분인데 마치 국민학생 가르치듯, 훈계쪼로 얘기하고,

공부 더 하라고 비아냥도 거리고, 

말끝 마다 일일이 타박을 주는 언론 사상 전무 후무한 괴상 망칙한 모습을 보여 주더군요.

참으로 고약하고 끔찍했습니다



한마디로 이 자는 자질 미달의 앵커였고, 오직 시류에 편성할 뿐, 언론의 중립 의무를 모르는 또라이일 뿐 입니다  

그래서 참다 못한 서변호사가 박종진에게 나를 피의자 다루듯이 하지 말라고 항변 하더군요 

 

제작진에 묻고 싶습니다 

만일 박앵커가 프로그램 시간의 7할 이상을 그렇게 앵커 자신의 생각을 떠들꺼라면

대체 초대손님은 왜 불렀는지 묻고 싶습니다  

또 자기 프로에 나온 게스트에게 어떻게 그렇게 무식 무례하게 욱박지럴 수 있는지요  

전 정말 아연질색했습니다.

 

앵커의 자신의 정체성이 촛불부대이더라도 최소한 언론의 앵커로 카메라 앞에 섰을 때만은 중립적이야 하지 않나요?  

 

그래서 제가 내린 결론은

이 모든 것은

비단 앵커 박종진 뿐 아니라 제작진이 사전에 서석구 변호사를 완전 또라이, 광신자 변호사로 굳혀 버리기 위해 

피의자를 취조하듯이 다구치기로 미리 약속을 하지 않고서야 저런 만행은 절대 나올 수 없다고 봅니다

 

이미 여러 프로에서 무식하고 허접함을 보이고 목소리만 큰 박종진앵커 인줄 진작에 알았지만 

이런 자를 계속 중용하는 티비 조선도 그 수준이 심히 의심스럽습니다.

그래서 이 프로 제작 스텝 모두가 깊이 반성하고 향후 이런 프로그램 제작에서 배제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끝으로 주관도 정도도 언론의 책무도 다 망각한 채 마냥 촛불에 덜덜 떠는 비루하고 처량한 TV 조선이 안타깝고 안스럽습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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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한미순 2017.01.15 14:13

    정말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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