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불신받는 이유는

늘 수박겉핥기식의 편파방송을 하기 때문입니다...

물론 박종진 앵커는 모르죠...본인의 인식수준이 그정도 이기 때문입니다..

박종진님께선 테블릿 pc에 대해서도 검찰측 대변인 같았습니다..

검찰이 최순실이 7월부터 사용했다고 발표하였으나 테플릿 pc의 출고일이

8월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사회자라면 그 말이 사실이라면

검찰측 발표가 문제가 있다라고 해야 맞지 왜 님께서 부정하십니까?

조사 해보셨습니까?

또한

촛불주도세력들이 종북이고 자꾸 소수라고 주장하시는데

항상 소수가 다수를 이끌며 큰 영향을 줍니다...

님도 학생운동 해보셨지만

전대협 한총련 출신들이 내부적으로 김일성 김정일 찬양하고

썩어 빠진 자본주의를 무너트려 김일성과 함께 사회주의 국가 건설하자라고

했었고 학생회에 들어간 거의 대부분이 그런 말도 안되는 주장에 동조를 했죠..

님께선 세월이 변해서 요즘 그런 걸 누가 따르냐는데

요즘시대 is는 왜 있고 누가 따르겠습니까?

모든 권력은 항상 소수가 중심이고 대다수는 그 권력의 내부를

몰라도 따르는 것이 현실입니다...

과거 박홍신부가 주사파를 말할때 대한민국 언론은 박홍신부를

정신나간 노인취급 했고 오늘날도 언론이 정치적으로 놀아나고 있습니다..

박대통령이 잘못이 없다는 것이 아니라 잘못을 크게 부풀리는 것을

여과없이 방송을 하고 있죠...찌라시도 내용의 90%는 진짜인 경우가 많지만

10%미만의 진실을 바꿔 작성될 경우 그 내용은 완전히 달라지며

찌라시를 보는 사람들의 판단력은 완전히 달라지죠...

고로

방송에서 일부 오보가 있었다라고 하는 것 자체가

방송의 잘못을 축소시키는 것이며 그런 방송은 해선 안된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의도입니다...

오보를 한것은 방송 전체의 공정성에 문제지 그 부분만 뽑아서

오보가 있었다라고 하는 것은 음식이 일부는 썩었으나 먹어도 된다라고

하는 것과 같은 겁니다..그런 음식을 슈레기음식이라 하죠....

님도 그 수준이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