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박종진 라이브쇼
진부함을 거부하는 시사토크의 끝판 왕
트릭 없는 쇼맨 ‘박종진’의 날카로운 시선
‘사실’보다 ‘진실’을 보여주는 버라이어티 토크쇼!!
라이브쇼 - 시청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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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행메이커 박종진앵커의 진가가 나타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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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1.14배남숙 조회수 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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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구의 논리는 사실, 정치에 조금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반박이 가능한 논리들이지요.
사건의 본질을 논하기 앞서 북한을 끌어다 붙이고, 과거 정권 들먹거리고, 내편 네편 나눠서 진영논리까지 섞다보니 곳곳에 논리적 허점이 많을 수밖에.. 그래서그런지, 박종진앵커...다소 심하게 깔아뭉게긴 했어요. 박근혜 사이비 신도들 게시판에 난리가 났네요 ㅎㅎ 한줌도 안되는 것들이 이런 게시판에 떼거지로 몰려다니면서 자위나 하라지..누가 신경이나 쓰나.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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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보였다면 유감이네요. 박종진앵커에 대한 칭찬보단 노력이 돋보였다고 생각하구요. 사실, 모든 것을 부정하는 사람과 논의나 토론이 쉽지 않은건 사실이죠. 사회자로써 중립성을 지키기 어려운 포맷이었기에 잘했다 잘못했다보다 노력한 부분을 인정해 주고 싶네요. 그리고, 박종진앵커의 부족한 점을 지적했다해서 사이비 신도라 표현한건 결코 아니구요, 우리나라의 검찰, 국회, 언론을 모두 믿지 않고 박근혜만을 믿는 인간들을 지칭한 것이라는 점도 덧붙여 말씀드립니다.
여기 쓴 글에는 박종진 앵커와 같은 뜻을 지니면서도 박종진 앵커의 사회자 자질에 대한 비판하는 글도 있습니다. 저도 그렇고요. 분명 사회자로서 미달이었습니다. 그런데 같은 뜻을 갖고 있다하여 이렇게 무조건적으로 잘했다 해주시는것... 편가르기로 밖에 안보이네요. 박종진 앵커의 부족한점을 지적했다하여 사이비 신도라고 매도하시지는 마시죠.. 저는 박근혜 탄핵에 적극 찬성하지만 박종진 앵커의 잘못을 지적하고 싶은 사람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