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진 라이브쇼 프로그램 이미지

교양

박종진 라이브쇼

진부함을 거부하는 시사토크의 끝판 왕
트릭 없는 쇼맨 ‘박종진’의 날카로운 시선
‘사실’보다 ‘진실’을 보여주는 버라이어티 토크쇼!!






라이브쇼 - 시청소감

라이브쇼 - 시청소감
조선일보는 극우, 종박들과 확실하게 선을 그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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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5배남숙 조회수 440
자유민주주의 기본질서 유지와 올바른 여론 형성을 위해 보수언론 조선일보, TV조선이 앞장서야 한다.

박근혜-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에 대해 검찰과 언론에 의해 밝혀진 사실만 하더라도 검찰 표현대로 "증거가 차고 넘친다"는데,

jtbc가 입수해 검찰에 제출한 최순실 테블릿pc를 검찰이 공개하지 않았다하여 실체가 없다는 둥...이미 jtbc가 두차례 입수 경위까지 확실하게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최순실이 녹취록에서 말했듯 '조작품이고 훔쳐간걸로 몰아야한다'는 지령을 그대로 따라 똑같은 주장을 하는 극우, 종박들을 보고 있으면, 한심스러움을 넘어 그 배후와 의도가 매우 불순하다.

이에대해 jtbc가 적극적 법적대응을 밝힌만큼...허위사실 유포하는 자에 대해서는 법의 판단에 맡겨지도록 적극적으로 jtbc에 제보합시다.

극우, 종박들 집회에 김진태, 윤상현등 부역자들까지 가세해 선동에 총력전을 펼치는 꼬라지다. 그렇다하더라도 한줌도 안되는 것들이 5천만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흔들수는 없다.

며칠전 박근혜를 예수, 소크라테스에 빗대 국민적 비판을 받았던 서석구를 방송에 출연시킨 '박종진의 라이브쇼' 제작진들의 의도가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극도로 편향적이고 보편적 국민의 생각과는 너무나 큰 괴리가 있는 서석구가 아무런 제지없이 방송에서 일방적으로 자신의 주장을 하는 것을 놔둘수 없어 박종진앵커가 나름 균형을 잡으려 했으나 앵커는 너무 쉬운 방법을 택했다고 나는 생각한다. 좀더 차분하게 논리적으로 상대방의 비논리를 부각시켰다면 하는 아쉬움은 있으나 그것은 앵커 능력의 범주에 속하는 것이기에 그 노력만큼이라도 칭찬해 주고 싶다.

박종진앵커도 지난 서석구 초대방송으로 느끼는 바가 많았으리라 생각하고 좀더 나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 해줬으면 합니다.

다만, 한줌도 안되는 극우, 종박들이 떼지어 집단행동을 한다하더라도 한치의 흔들림없이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사이비종교 신도들이 방송에 무대뽀 항의하는게 어디 한두번은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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