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진이 전라도인 줄은 아는데, 선입견을 떠나.

무슨 이유와 근거로 촛불집회가 민심이라고 대변하는가?

그렇다면 촛불집회에 단 한 번이라도  참가해 본 적은 있는지?

과거 전라도 여수에 사는 젊은 남자가 진실을 알고 싶어 서울에 상경했다한다.

당근 문재인을 지지한다고 했다.

하도 나라가 시끄러워서 진실을 알고 싶어 촛불 집회도 가보고 태극기 집회도 가봤다고 한다.

그런데 태국기 집회는 그야말로 절박함과 애국심으로 자발적으로 국민들이 참여하고 그 열기가 뜨거웠다고 한다.

그리고 촛불 집회에 가봤더니 그 곳은 열기도 없고 이벤트 식으로 연예인들을 출연시키고, 대부분이 중고생들로 절반을 채운 것을 목격했다고 한다.

그래서 어떤 젊은 아줌마가 mbn에 전화해서 왜 태국기 집회는 보도하지 않느냐고 따졌더니 mbn직원이 태극기집회는 비정상적인 집회라 보도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 사실을 유트브에서 보고 전라도 여수에 사는 젊은 남자가 사실을 알고 싶어 직접 두 군데 집회 참여한 후에 mbn에 전화를 걸어 제대로 보도하라고 따진 내용의 육성이 유트브에 돌아다닌다.

전라도 사람들도 이런 양심적이고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오죽하면 북한이 호남조선이라고 하겠는가?

촛불과 노란 리본 합치면 북한 로동당기가 연상돤다.

 촛불을 가운데 양 옆으로 망치와 낫

촛불집회가 내세우는 구호가 무엇인지 아는가?

이석기 석방 자본주의 끝 사회주의 시작이다.

중고생연대가 혁명정부 세워내자가 구호이다.

볼세비키혁명책을 재미있게 읽었다는 박종진.

자본주의에서 온갖 혜택과 부를 누리면서 이상은 사회주의인가???

좌파정부가 들어서서 낮은연방제 통일로 적화통일 되어서 자식들을 김가 일당의 휘하에서 자라나게 하고 싶은가???

촛불집회에 한 번이라도 참가해서 이야기하라.

조명이 반짝이는 스튜디오에서 앉아서 월급받으며 가벼운 세치혀를 제멋대로 놀리지 말고 현실을 직시하라.

태국기 들고 거리행진 한 번이라도 해보아라.

어리석은 자여.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