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지지율이 바닥을 기는군요 ㅎㅎ

하긴 이렇다할 대권후보가 외형상으로 보이지 않고 강한 발언을 쏟아내는 인물이 없으니 언론의 주목을 못 받을수 밖에;;

그렇다하더라도 일전에 jtbc 신년대담에 출연한 유승민의원의 토론은 많은 이들에게 훌륭한 인상을 심어주었더군요.

'유승민의원의 토론실력에 놀랐다', '보수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좌파인줄 알았더니 우리가 찾던 진짜 보수다'....등등 많은 칭찬이 있었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단지 정치인으로써 대중을 사로잡을 수 있는 화려한 언변이나 제스쳐 등 이미지 정치에는 다소 약한게 아니냐는 충고의 말씀들도 있었구요.

아직, 대권 출마 선언은 하지 않았지만....미리 한번 초대해서 고견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근혜 탄핵은 이미 기정사실화 된 듯한데, 프로그램의 너무 많은 시간을 그쪽에 쏟아붓지 말고 차기 대통령 후보에 대한 자리를 마련해 보는 시간도 가끔씩 가지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첫번째로 유승민의원을 초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