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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진 라이브쇼

진부함을 거부하는 시사토크의 끝판 왕
트릭 없는 쇼맨 ‘박종진’의 날카로운 시선
‘사실’보다 ‘진실’을 보여주는 버라이어티 토크쇼!!






라이브쇼 - 시청소감

라이브쇼 - 시청소감
특검제도도 우리나라만 있는 위헌적 제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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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8이여진 조회수 496

미국도 1999년도에 특검제도가 폐지되었다.

국회가 추천하는 검사로 임명하여 한시적으로(2달)나라에서 공무원직을 수여하여 월급까지 준다

일회당 나라에서 15억에서 30억까지 경비가 든다.


원래 특검제도의 도입 의도는 중립성 객관성을 바탕으로 하자는 취지에서 비롯되었다

우리나라는 김대중 정부 때 옷  로비에서 이 제도를 마련하여 지금까지 11회를 치뤘는데, 그 중 두건만 형사재판으로 혐의가 인정되고

나머지는 유야무야 처리되었다.


이 번 특검은 상설특검법의 원칙도 어긴 채 야당만의 추천으로 특검 및 특검보가 임명되고, 목적은 민간인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과

케이미르재단모금에 대통령이 강압적으로 재단모금을 재벌들에게 최와 공모하여 청와대 비서진들로 하여금 출연했다는 근거로 비롯된 것이다.


한 마디로 대통령과 청와대 참모진들과 민간인  최순실을 엮어서 죄를 쒸우기 위한 정치적으로 특별히 재단된 정치적 특검인 셈이다.


그리고 박지원이 추천한 박영수의 별건 수사의 확대로 증거도 없이 최와 정유라에 관련된 모든 이들을  구속시키고 수사하고 있고

삼성과 국민연금합병을 대가성으로 몰고가고 뇌물죄를 억지로 적용하고자 삼성오너를 구속시키고자 강압수사를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심지어는 국화와 특검이 최순실을 다시 강제 구인하고 구치장도 압수  수색을 감행하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특례입학을 특혜입학으로 간주하고 이대 교수들 암환자도 구속시키고, 해외에 있는 최의 딸 정유라에게 업무방해죄로

테러범들에게 적용되는 적색수배령 내리고 여권마져 몰살시키려 하고 강제 송환하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그야말로 적법절차도 무시하고 강압수사에  무조건 구속시키고 보자는 표적 수사에 협박 수사를 인권 유린하면서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도

언론은 하나같이 이런 비상식적이고 법을 유린하는 탄핵제도의 위헌성과 국회의 야만적인 처사와 특검의 적법절차를 어기는

수사에 대해서는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박종진은 피고인의 법정 진술을 시비하면서 적반하장이라고 최순실을 비난하고 있다.

살인자도 내란선동자도 자신을 변호할 권리가 있다.

내란 선동 이헉기도 45회차 공판받으며 철저히 묵비권을 행사했다.

최후 변론에서는 이렇게 말했지


다른 대통령이었으면 이 자리에 서지도 않았을 것이다.

박종진씨 이런 걸 적반하장도 유분수지 라고 말할 수 있지.

안 그런가??

볼세비키혁켱 책을 감동있게 읽었다고 하는 양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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