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진부함을 거부하는 시사토크의 끝판 왕
트릭 없는 쇼맨 ‘박종진’의 날카로운 시선
‘사실’보다 ‘진실’을 보여주는 버라이어티 토크쇼!!
막장 사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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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4천헌옥 조회수 418 |
막장 사회 . 표창원이라는 한 때 경찰대학 교수였던 자가 국회의원이 되더니 이제는 막장사회를 이끌고 있다. . 소위 화가라는 사람들이 예술이라는 뒤에 숨어서 온갖 외설을 쏟아내는 강아지 똥만도 못한 그림들을 예술이라고, 표현의 자유라고 하면서 높이 걸려고 하고있다. . 욕을 하고 싶어도 대중들 앞에서는 존경하는... 으로 시작하지는 못할망정 누드화에 대통령의 얼굴을 붙여 신성한 입법의 전당인 국회에다가 전시회를 하도록 했다니 이게 나라인가? 국개인가? . 마땅히 전시할 장소가 없다고 하니 표창원이 국회에 장소를 마련했단다. 당에서 윤리위원회에 넘기겠다 하니 자신은 그런 그림일줄 몰랐단다. 이제는 거짓말까지...... 자신이 그 그림들 앞에서 인증샷을 해놓고... . 그런 그림들로 인해 소위 블랙리스트를 만들었다 하는데, 대단히 잘못된 것이지만 내 세금으로 그런 그림들을 그리라고 지원금을 주는 것은 반대한다. . 18원의 기부금, 누드화의 외설화 전시 모두가 막장 드라마보다 더한 욕들이 사회를 뒤덮고 있다. . 오늘 80을 바라보는 노신사가 동창들도 이웃들도 태극기 집회에 나가야겠다고 한단다. 그래서 자신도 나가야겠다고 말한다. 이해가 간다. 이대로 가다가는 나라가, 나라가 안 될 것 같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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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순 2017.01.25 04:58
정신병자의 낙서를 예술이라하면 똥을 전시하고도 더러운 세상을 풍자하였다고 할 판이다 솔거 김홍도 이중섭 등 순수한 미술계의 명맥이 언제부터 정신병자의 난장판이 되었는지 이대로 두다가는 나라가 나라가 아니게 되었다 미친개는 몽둥이 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