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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박종진 라이브쇼

진부함을 거부하는 시사토크의 끝판 왕
트릭 없는 쇼맨 ‘박종진’의 날카로운 시선
‘사실’보다 ‘진실’을 보여주는 버라이어티 토크쇼!!






라이브쇼 - 시청소감

라이브쇼 - 시청소감
유승민의원 지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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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26김성신 조회수 421

보수는 민주주의 헌법가치를 지키며 안정된 체제에서 잘못된 것을 바꿔나가는 것, 개혁해 나가는 것이라는 당연한 진리를 지킬 수 있는 분이 유승민후보이십니다.

저는 남북관계연구소 재직후 지금 두 아이를 키우는 평범한 법조인의 아내로 살아가는 사람으로써 참 지금의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참으로 많은 사람들이 당연한 가치와 원칙을 뒤로 한 채 자신의 편을 지키며 보고 싶고 생각하고 싶은 대로 눈과 귀를 가리고 살아갑니다.

부모자식 부부간에도 지켜야 할 기본적인 원칙이나 가치들이 지켜지지 않고 마음을 열고 합리적인 생각을 하지 않으면 관계를 유지할수없는데

하물며 남들, 같은 공동체란 사회, 나라에 살고 있는 국민들이 각자의 가까운 사람편만 들고 편가르기 하고 자신을 끝까지 편들지 않으면 배신이고 나쁜사람으로 낙인찍기한다면 합리적인 사고와 판단이 되지 않는 일제시대 우민화교육을 시키는 것과 같습니다.

저는 지난 대선에서 박근혜대통령에 투표했고 원칙과 소신, 투명함과 정직함을 믿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중간과정에서 국회위원들의 민주적인 투표로 선출된 유승민 원내대표를 배신의 정치로 낙인찍고 행정부의 수반이 입법부의 인사에 독재자로 힘을 행사해 결국 13일만에 사퇴하는 유승민후보의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안타까웠습니다. 증세없는 복지는 허구, 외교안보문서 내용이 외교부 공식절차없이 측근들에 의해 무분별수정되고 인사권이 투명하지 않은 당연한 점을 비판하고 지적하고 이 나라가 잘되기 위해 기본적인 비판들을 제시했을 뿐인데 자기가 공들여 이끌어준 사람이므로 네네하고 자신의 말만을 따라야 한다는 군주적인 발상을 하고 배신자로 낙인찍은 박대통령의, 모습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비단 이번정부만이 아닙니다. 김대중 노무현정권때도 아닌것을 비판함으로써 자리에서 물러나야 하고 제지당하고 이런일들이 현실로 여기까지 왔고 이런일들은 어떤 조직에서나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제 바램은 유승민의원님처럼 잘못된 것을 잘못되었다고 얘기하지 못하는 사회는 더이상 지속되어서는 안되고 유승민의원님같으신 분이 이나라 공직에 계셔야만 이 나라가 변할 수 있고 우리 아이들에게 희망을 물려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경제가 너무 어렵고 동북아정세가 그 어느때보다도 복잡한 시국입니다. 반기문전유엔총장님처럼 세계외교안보를 누구보다 현장에서 잘 경험하고 경력있으신 분이, 차기 정부에서 외치를 담당하고 유승민의원님처럼 경제와 복지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현명한 판단력을 가지신 분이 내치를 담당한다면 대한민국에 조금의 변화와 희망은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면서 두서없이 적어보았습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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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박용식 2017.01.26 19:28

    저더동감하며 유승민 의원을 존경하게 됩니다

  • TV CHOSUN 배남숙 2017.01.26 12:16

    공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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