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종편 시사 골수 시청자인 우파 6,70대는 인터넷 방송으로 이동하고 있는 것도 현실입니다.

정규재tv나 신의 한수프로의 경우는 대단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이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박종진 엥커나 피디 선생님께서는 아니라고 강변하시겠지만

4,13 총선 이후 반 박근혜 편파방송에 넌더리를 내고 있기 때문이고

페널들이 너무니 식상해서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모임에서 우파 6, 70대는 인터넷 방송이 기호에 맞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이 번 박대통령의 정규재 tv 인터뷰는 메이져 종편 시사 방송 시대에서

인터넷 방송 시대의 문을 여는 혁명을 일으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6. 70대를 과소평가 하지 마십시요. 일본은 벌써 6, 70대 여론 주도 시대가 되었습니다.

TV 조선이 4,13 이전의 자세로 돌아가기를 염원하는 측면에서 고언을 드립니다.    

인테넷 시사방송 시대를 연 박대통령의 정치력이 대단하다고 할 수 박에 없습니다.  

박종진 엥켜도 A체널 때와 달리 운동권 사고를 많이 가지신 분 갖고 다소 단순하신 것 같습니다(아직 젊으셔서 그렇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