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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 은평구청장 선거개입에 정의당도 발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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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28 하*영 조회수 252 |
임종석 서울시 정무부시장(박원순 호위무사)이 내년 총선에서 서울 은평구 출마를 위해 퇴임하자 마자 박원순이 다음날 바로 은평구를 방문하며 선거지원을 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이번엔 친노 은평구청장 김우영도 비서실장을 임종석 선거캠프로 보내는 등 박원순 호위무사 임종석을 당선시키기 위해 서울시장과 은평구청장이 나섰다 이에 정의당 김제남 의원이 새민년 김우영 은평구청장에게 선거중립을 촉구했다. [ 김제남 의원의 성명서 ] ▲임종석 부시장은 김우영 은평구청장을 만나 선거지원 협조를 약속받았다 ▲김 구청장 비서실장은 현직을 사임하고 임종석 선거캠프로 이적했다 ▲은평구청이 수집한 개인정보 등 공적정보가 사적으로 활용될 우려가 있다 ▲김우영 구청장이 특정 후보자를 만나 후보등록 포기를 종용했다 ▲임종석 부시장이 2년 후 서울시장 후보로 나갈 것이라며 보궐선거에서 국회의원 자리와 구청장 자리를 나누어 갖는 ‘자리교체 거래’를 시도했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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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섭 2015.12.28 22:09
박원숭이 가지가지 하네. 하지만 미개한것들은 저런것에 관심도 없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