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일본 언론들 아베 욕하고 난리네.

일본 보수정권

그것도

극우파

아베정권으로부터  위안부사죄를 받아들인것은 우리 외교의 승리라 볼 수 있다.

이 번 한일외교성과에 대하여

보수층은 환호하지만

야당과 정대협은 매우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고 있고

정대협은 통일부 정부의 승인도 없이 북한위안부단체와 연대하려고 하고 있다.

근데

북한 위안부할머니들은 몇 명이 생존해 게신가?

우리나라가

무력으로 일본을 침략하고

일본이 항복을 하지 않는 이상

이이상의 사죄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전두환정부 때 일왕으로부터 공식적인 사과를 최초로 받아냈고

1993년 고노담화 때 위안부 간제동원 인정하고 사과를 받아냈고

1995년 무라야마 때 일본의 식민지지배를 사과받아냈고

2010년 간 담화 때 한일합병의 강제성을 인정하고 식민지 폭력에 대해 사과를 받아내었고

이 번 2015년 아베의 군강제동원에 따른 위안부의 명예와 사죄를 받아내고 위안부재단에 100억원을 지불한다고 하였다.

이상한 것은

좌파정권 (김대중 노무현)때는 일본정부로부터 사과를 받아내지 못했다.

오히려

노무현 정 대통령은 일본 연설에서 독도를 다케시마라고 발언하였고(통역자가 독도로 통역하는 헤프닝 연출)

김대중정부 때는 신한일협정으로  독도라인을 일본과 공동수역으로 정해버린 것이다.(이거 폐기해야 한다)

이런데도 좌파들은

무엇이 그리 불만인가?

그리고

위안부 문제에

한국인들은 잘못한 것이 없는가?

구한말의 썩어빠진 당쟁으로 나라를 말아먹은 우리 선조들 사대부들. 무기력한 왕들은 책임이 없는가?

기나긴 우리 역사에서

우리 여성들이 얼마나 많은 고통을 감내했던가?

고려 때 조공으로 바쳐진 여성들

원나라 때 조공으로 바쳐진 여성들

청나라 때 조공으로 바쳐진 여성들

지금도

신음하고 있는 성노예여성들.

가정폭력에 신음하는 우리 여성들.

가난한 나라에서 태어나 이방인들의 침략에 당하고

가난한 부모밑에서 태어난 죄

일본만 원망한다고 해결이 되겠는가?

이번 박정부의 한일외교는

한국정부는 명분을 얻었고 일본 정부는 실리를 얻은 것으로 요약됨.

(국제사회  특히 아시아권에서 일본에 대한 혐일 감정을 씼고 경제적으로 도약하려는 움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