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한<백제(부여)<일본
망국 백제 후 기록[일본서기]"오늘로써 나라의 이름이 사라졌으니 언제나 선조의 무덤에 제사를 지낼 수 있을꼬!"
현대 일본인들은 유전학상 고대 영산강 사람들과 같다.
따라서 해의 뿌리라는 의미의 일본모국은 영산강 지역이고,
일본은 열도를 개척하고 지배한 영산강 마한인들을 뿌리로
이후 가야.신라.백제.고구려 집단이 정착하게 되고, 당시
일왕가를 구성한 백제 황족이 국호를 일본으로 바꾸게 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지금의 일황가는 백제황가라는 의미다.
[보도자료]일본의 아베 총리(安倍晋三)가 임진왜란 이후 조선에서 일본으로 건너간 한국인의 후손임이 밝혀져 관심을 끌고 있다. 이같은 사실은 김충식 <동아일보> 논설위원이 최근 발간한 책 <슬픈 열도-영원한 이방인 사백년의 기록>(효형출판)에서 밝혀진 것으로, 임진왜란 직후인 1598년 일본에 끌려간 도공으로 일본의 도자기 종가를 이루게 된 심수관(沈壽官) 가문의 14대 후손을 인터뷰하는 과정에서 알게 되었다. 아베 외할아버지의 동생인 사토 전 총리가 '고백' 이 <슬픈 열도>에 따르면, 심수관 14대는 1964년부터 72년까지 일본 총리를 지낸 사토 에이사쿠(佐藤榮作·1901~75)가 죽기 1년 전 자신을 찾아와 사토 집안도 임진왜란 이후 일본으로 건너온 한국계임을 직접 고백했다고 밝혔다는 것이다. 사토 에이사쿠는 그에 앞서 1957년부터 60년까지 일본 총리를 지낸 기시 노부스케(岸信介·1896~1987, 사토 성을 타고 났으나 양자로 가서 성이 바뀜)의 친동생이고, 아베 신조 당시 관방장관은 기시 전 총리의 외손자다. | ▲ 심수관 14대가 심수관요(窯) 접견실에 걸려 있는 '默而識之(묵이지지)' 휘호를 가리키고 있다. 심 씨는 사토 전 총리에게 이 휘호를 받으며 자신의 조상 역시 한반도에서 건너왔다는 충격적인 고백을 듣게 된다. 김충식 <동아일보> 논설위원은 심 씨를 인터뷰하다가 판액에 써진 '에이사쿠(榮作)'가 '사토 에이사쿠'냐는 질문을 한 뒤 이같은 사실을 들었다. 사토 전 총리는 아베 신조 관방장관의 외할아버지의 동생이다. ⓒ김충식 |
"사토 씨가 하는 말이 놀라웠어요. 나한테는 '당신네는 일본에 온 지 얼마나 됐느냐'고 묻길래 400년 가까이 됐다고 했더니, '우리 가문은 그 후에 건너온 집안'이라는 거예요. 반도의 어느 고장에서 언제 왔는지는 자세히 모르지만, 자기네 선조가 조선에서 건너와 야마구치(山口)에 정착했다는 얘기였지요."
심수관 14대는 사토 전 총리가 자신의 집안에 비전되어 온 이같은 내력을 밝히며 그 자리에서 써준 휘호를 30년 넘도록 바로 그와 만났던 방에 지금껏 걸어놓고 있다. 사토는 그에게 '말로 하지 않아도, 묵묵히 있어도, 알아줄 것은 다 알아주고 통한다'는 의미의 '默而識之(묵이지지)'라는 말을 써 주고 떠났다. 논어의 술이(述而)편에 나오는 표현이라는 것. 굳이 출전을 따지지 않더라도 '말은 하지 않지만 그 사실을 알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돼 이 휘호를 쓸 때 사토 전 총리의 심정을 미루어 헤아릴 수 있다. 이렇게 볼 때 기시 총리와 사토 총리는 물론 아베도 한국인의 핏줄이 섞여 있는 셈이다. 이와 함께 아베의 아버지이자 80년대 4기 연속 일본 외무장관을 맡았던 아베 신타로(安倍晋太郞)도 한국계가 많은 야마구치 현 출신이라는 사실은 아베에게 한국인의 피가 짙게 흐르고 있음을 방증하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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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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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 2015.12.28 23:55
그렇군요. ㅎㅎ
안*환 2015.12.28 23:45
가장 중요한 사실은 홀홀단신으로 일본땅으로 간 손정희란 사람이 세계갑부 5위인 한국인이란 사실이고, 손정희가 키운 중국의 巨富마윈도 송정희씨의 지대한 영향력을 받은 사람임을 인식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 중 일 3국의 제일 큰 거부가 바로 한국인이란 사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