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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협 3탄(종북혐의 정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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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30 하*영 조회수 223

[미디어워치 펌 ]


‘종북’ 혐의 제기된 위안부 관련 단체, 정대협

정대협 대표 윤미향 남편은 ‘남매 간첩 사건’ 당사자, 정대협은 북한 김정일 사망에 조전까지 보내

황의원 기자, skepticalleft@gmail.com        

등록일: 2014-02-21 오후 5:57:02

정대협 결성 초창기에 활동했던 안병직 전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도 “정대협의 목적은 위안부 문제 해결이 아니라 일본과 싸우는 것에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정대협은 일본 측 위로금이라도 받겠다는 할머니들에게 “모금을 받지 말라, 그것 받으면 더러운 돈이다. 화냥년이다”라는 폭언을 하고, 또 위로금을 받은 할머니들에게는 정대협이 자체 임의로 일반 국민들이 모금해준 성금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의혹도 받은 바 있다.

정대협과는 다른 위안부단체로, 위안부 할머니들이 직접 결성한 위안부단체인 무궁화회 33인의 회장인 심미자 할머니는 “(정대협과 같은 단체들은) 우리와 아무런 의논도 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모금한 돈의 액수나 사용 용도를 알 수가 없다”고 정대협의 자금 운용과 관련 의혹을 제기했다.

심미자 할머니는 “여성부에서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해 책정한 예산이 있는데 무궁화회에는 그 예산이 오지 않는다”“지은희 전 여성부 장관도 정대협(공동대표)출신”이라며 정대협에 비판적 시각을 내비치기도 했다.

정대협 윤미향 대표는 지난 1998년에 8명의 위안부 할머니들로부터 '횡령' 혐의로 고소을 당하기도 했던 것으로 확인됐다.

반일이 성역이 돼가면서 ‘종북=반일’ 돼가는 현상 나타나

‘반일’의 배후에 ‘종북’이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은 애국진영 내에서 오래전부터 심심찮게 제기돼온 것이었으나, 일본 우익의 연이은 도발로 인해 국민의 반일감정이 공고하게 다져진 최근 상황에서는 본격적인 조명이 계속 유보되고 있다.

그러나 지난 이명박 정권의 ‘한일군사정보교류협정’ 사안부터 현 박근혜 정권의 이른바 ‘교학사 교과서 사태’ 사안까지, 국내에서도 애국세력의 종북퇴치활동이 반일세력의 활동과 충돌하고 갈등하는 양상이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

이번 정대협의 ‘종북’ 배후 혐의 논란으로 ‘종북세력이 ‘친중반일(親中反日)’ 노선 뒤에 숨어 대한민국 적화를 시도하고 있다’ 는 애국진영 일각의 분석은 날로 세를 얻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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