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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진당 부활 신호탄, 김미희-김재연 포함 대거 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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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30 하*영 조회수 219

'종북(從北) 정당' 논란을 빚고 해산된 구 통진당이 국회 재입성을 노리고

 잇따라 내년 4월 총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김미희는 자신의 전 지역구였던 경기 성남중원에 예비후보로 등록

출마선언문

"박근혜 정권의 폭정에 맞서 민중의 삶을 지키겠다"
"저에게 박근혜 정권의 정치탄압은 끝이 없었다. 그러나 저는 이렇게 건재하다"

"무상급식, 무상공공산후조리원, 무상교복, 무상의료, 비정규직 정규직전환,

 공공의료 실현 등 민중의 삶을 책임지기 위해 진보적인 정책을 설계하고

 추진해 왔고 실현하고 있다"


비례대표로 지역구가 없었던 김재연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 지역구인 의정부을(乙)에 예비후보 등록

"의정부에 젊은 바람을 일으켜 내일이 기대되는 의정부를 만들겠다"

이상규홍성규도 조만간 예비후보 등록에 나설 것으로 관측

통진당 세력은 그동안 각 지역에서 조직 체계를 복원하는 한편,

각계 추종 단체들을 중심으로 세 결집 활동을 전개하며 조직적인 준비

특히 통진당 세력 500여 명은

지난 9월 이석기 전 의원이 수감돼 있는 수원구치소 정문 앞에서

'이석기 석방 집회' 를 열고 세 집결을 과시했다.


문제는 해산된 당의 인사들이 총선이나 대선에 나와도

이를 막을 제도적 장치가 없다는 것 

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은 이 같은 사태를 예상하고

통진당 전 의원들의 출마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개정안을 제출한 바 있으나 야당의 비협조로 진행이 안되었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정식 후보등록 이전에 빨리 이 법안이 통과되어

종북좌파들이 국회로 들어오는 것을 원천봉쇄 해야합니다


종북좌파들이 득실거리는 이 땅에서

구 통진당이 필요한 '더불어당'과 '정의당'이 존재하는 이 땅에서

투표만으로 저들을 막아내기는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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