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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당 쓰나미는 시작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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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30 하*영 조회수 235 |
인천 중-동-옹진 지역위원장인 한광원 전 의원과 인천 민주연합청년회 이상섭 지부장 등 회장단은 탈당을 선언한 뒤 ‘안철수 신당’에 합류하겠다고 밝혔다. 2012년 대통령 선거후보 경선 당시 손학규 전 대표의 대변인을 지낸 김유정 전 의원은 “탈당한 뒤 광주 북갑에 출마할 것”이라고 했다. 이곳은 광주 현역 의원 중 유일하게 친노주류로 분류되는 강기정 의원의 지역구 다. 김 전 의원 역시 안 의원 신당 합류를 고려하고 있다. 동교동계의 이훈평 전 의원은 “문 대표가 ‘자신의 거취를 거론하지 말라’고 하니 더 해 볼 게 없다” 며 “(탈당) 쓰나미가 시작됐다. 내년 1월 10일쯤 탈당이 이뤄질 것” 이라고 말했다. 박지원 의원도 “야권 통합이 안 되면 (당을) 떠날 수밖에 없다”고 했다. --------------------------------------------------------------------- 문재인이 "나갈 사람은 빨리 나가라(빨리 입장을 정리하라)" 라고 했으니 내년 10일 전후면 탈당 인력의 규모가 확실히 잡히겠군요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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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 2015.12.30 19:25
석호룡님 생각에 공감합니다. 김부겸은 철수를 공격 할 것이 아니라 철수당으로 가는 것이 지지율을 높히는데 더 도움이 될겁니다. 어차피 당선 가능성은 없지만.... 더불어당은 이제 용도폐기 되었습니다.
석*롱 2015.12.30 17:41
좀ㅁ전에본 대구의 여론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 현재 야당이 대안이된다면 김부겸이가 될것같지만 아직은 문재인의 더민주당으론 당선이 아렵습니다 김부겸 정신차리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