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민의 시사탱크 프로그램 이미지

시사

장성민의 시사탱크

세상을 듣는 귀!
세상을 보는 눈!
시사토크의 새로운 장이 열린다!
























장성민의 시사탱크 - 참여 게시판

장성민의 시사탱크 - 참여 게시판
대통령의 그릇된 처신을 생각하며...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5.12.31 안*환 조회수 200
지난 여름철 박근령씨가 일본을 왕래하면서 천황폐하 운운하며 사회활동 차원으로 갔었던 일 부터가 위안부문제를 이런식으로 해결하려던 방식의 사전적 포석이라고 생각한다. 단순한 국민들의 눈을 속이려고만 하면 안된다. 문제는 지도자의 인간성 진실성이 결여되었다는 것이다. 박근혜대통령이 눈을 흘기는 듯한 모습을 보면 때로는 섬뜩하기만 하다.목소리 조차 정말 듣기 거북하고 싫다 방송에 얼굴이 나오면 채널을 돌린다.정말 지긋지긋하다. 빨리 끝나고 아무탈 없이 속히 물러나길 간절히 바란다. 天神下降檀座穴[천신하강단좌혈]이란 靑瓦臺자리는 朝鮮王祖의 땅이다.
풍수지리학적으로 그런 자리에 王家와 아무런 인연도 없는 한 낮 東婢의 후손, 천민출신이 들어 앉아 있는 것 부터가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한다. 역사책 국정화 보다 先行돼야 할 일은 바로 조선왕조의 복원이고 상징적의미로나마 왕통의 맥은 이어야하고 전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경제민주화의 실천이다. 1987년 헌법 제119조 제2항 : 국가는 균형있는 국민경제의 성장 및 안정과 적정한 소득의 분배를 유지하고, 라고 판을 박은 헌법의 정신인 경제민주화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 의료제도법안을 만든 김종인박사의 심정은 속으로 울고 계신다.

  • 위안부소녀상은 약속대로 철거되여야 한다. 더 이상 전세계인을 향하여 우리 부모님세대의
  • 부끄러운 과거는 감추는 것이 났다고 생각이 듭니다.

  • 나눔의 집을 찾은 사람이 바로 외교통상부 제 1차관인지 차관보인지 협상을 마치고 달래는 차원으로 간 일 부터가 아주 잘못 처신한
  • 것이라고 봅니다.

  • 윤병세장관이 갔어야지 차관인지 차관보라니?
  • 필자는 박근혜씨가 인정머리 없고 사랑과 나눔이 부족하고 공동체의식이 없고 한낮 동내아파트단지 통장님 수준보다 못한 처신으로 나라를 운영한다는 자체 부터가 불만이 많다. 내가 만일 대통령이라면 할머님들 청와대로 불러서 한 사람 한 사람씩 손을 맞잡고 스킨쉽을 하면서 할머님들의 아픈 마음의 상처를 보듬어 주었을 것이다. 나눔의 집이란 복지관에서 고작 의료봉사나 받고 살게 해주면서 고작 월돈 몇 푼씩 준다고 다되는 일이 아닌것이다. 일차는 대통령의 진실성에 문제가 있고 배상은 맨 나중의 문제이다. 박여사가 29세때, 전두환씨에게 강탈당한 월남참전용사들의 피흘린 댓가인 스위스유니온뱅크 비밀자금의 돈을 되찾고 先親 名譽回復만을 위한 대통령이지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라고 본다.

  • 대통령당선 직후 광화문에서 밝힌 박근혜씨의 연설 가운데 100% 국민행복시대를 만든다. 또 대탕평책을 실시하여 인재를 고루 등용하겠다. 경제민주화 공약들은 거진 폐기수준으로 갔고 한나라당 시절 담배값 500원 올렸던 여당을 향하여 열변을 토하던 당신 자신 스스로가 20만원 노령수당 준 것을 도로 빼앗아 가는 정책인 담배값을 대폭 올리고 껄핏하면 물가를 올린다. 가스비는 내리는 대신 내년 부터 버스요금을 비롯한 각종 공공요금들은 또 올라간다.
  • 九重宮闕같은 청와대에 눌러 앉으셔서 도대체 뭔 일이 바쁘시어 세월호 참사를 그런 식으로 대처를 했을까?


    내가 만일 대통령이라면 비상헬기를 타고 진도항을 내려가면서 각 기관의 특수구조요원들을 불렀을 것이다. 단 한명도 살려내지 못한 살인정국이라고 본다.


    허경영씨는 이를 두고 韓國政治판을 두고서 세월호살인정치란 말을 서슴없이 한다.





  • 댓글 6

    (0/100)
    • TV CHOSUN 이*진 2015.12.31 01:16

      문은 수압으로 닫혀지고 배는 기울어지고 사람은 물에 잠길 수밖에 없는데 사람이 물 속에서 숨안 쉬고 몇 분까지 견딜 수 있죠? 사람이 물 속에서 숨을 암쉬고 견딜 수 있는 시간은 최대 5분이요. 구하는 시간에 다 죽어요. 그리고 저체증은요? 저체증으로 사람이 물 속에서 견딜 수 있는 시간은 10분이라 합니다. 타이타닉 영화 안보셨나? 주인공 남자가 여자를 뗏목 위에 올려놓고 자신은 저체온증으로 죽어가잖아.

    • TV CHOSUN 이*진 2015.12.31 01:15

      일본은 한국에 사고가 나자 배의 모형을 만들어 시뮬레이션 했답니다. 그 때 일본에 여행 중이었네요. 우리 언론은 다이빙벨이니 에어포켓이니 이러고 있고 답답합디다.

    • TV CHOSUN 이*진 2015.12.31 01:14

      안진환씨. 에어포켓은 없어요, 실제로 있는다해도 에어포켓있는 배의 선미로 승객이 헤엄쳐야 하는 데 승객이 빠져나올 수 있나요? 빠져나와도 어디 있는 지 어떻게 알아? 참 답답하시네.세월호가 고기잡는 배요?

    • TV CHOSUN 안*환 2015.12.31 01:06

      신상철씨의 동영상을 보기길 당부 드립니다. 그 분야의 전문가입니다. 그리고 당시 동영상을 보면 구조대원 해경이 뱃머리에 올라타고 앉아서 신호를 보낸다고 망치로 두드리던 일은 여러차례 방송에 보도 되었습니다. 에어포켓인지 공기층에 살아 남아있을 사람들에게 신호를 보낸 방식이 이랬답니다.

    • TV CHOSUN 이*진 2015.12.31 00:57

      김영삼 김대중 이명박 전 대통령들도 군대 안갔다왔는데요. 그리고 육상에서 사고난 거랑 해상에서 사고난거랑은 다르지요. 육상에서 사고가 난다면 구조가 가능할 지도 모르지만 해상은 다릅니다. 문제는 배가 기울어질 운명, 평형수를 빼버리고 3등항해사가 변침을 하는 바람에 배가 기울어지고 고박을 안 묶어서 화물들이 쏠리는 바람에 배가 빨리 뒤집어진 것이죠. 그리고 배가 기울어진 상태에서는 안으로 들어가지도 안에서 밖으로 나오지도 못합니다. 문제는 그런 배를 애초에 뛰우지 말았어야 했고 기간제 책임도 없는 승무원들이 승객들을 대피를 안시켜서 자기들만 빠져나왔잖아요. 베는 대형배인데 설혹 잠수부들이 들어갔다 할지라도 승객들이 숨을 못쉬어요. 그리고 화물이 부유해지면 사람도 못찾죠. 불행한 사고입니다. 그렇다고 모든 것을 해경 탓, 대통령 일곱시간 하면서 원망만 할 수는 없는 것이죠, 구조하다가 잠수부들도 희생이 되었고 소방관들도 희생이 되었죠. 해군들도 다 죽었겠죠. 망치로 배를 두드린다고요? 제정신인가요? 망치로 어떻게 베를 두두릴 수 있습니까? 배에서 사고가 나면 일단은 승객들을 높은 곳으로 이동하게 해야 합니다.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