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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의 시사탱크 - 참여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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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는 우리의 부끄러운 자화상우리 국민들이 스스로 반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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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31 이*진 조회수 313




사실

실제로

우리나라가 힘이 없고

부모가 가난하다는 죄로


무방비상태로

일본군인들의 노예가 되어 피눈물나는 삶을 살아온 할머니들께 심심한 위로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70년이 흐르고 세상이 변했습니다.

죽어라고 일본을 미워하고 과거에 매달리기에는  세상이 너무 커져버렸습니다.


이제와서

모든 것이 일본놈들 탓이고 대통령 탓이라고 돌리기에는 너무나 먼 강을 지나왔습니다.





이제 고령이신 할머니들

남은 과제는 후손들에게 맡기고

마음에 맺힌 원한을 달래었으면 합니다.


위안부라는 사실을 숨기고 창피해하고 가족들에게 알리지 않고 마음 앓이를 하시다 돌아가신 분들도 많습니다.



누구의 탓도 아닙니다.

다 우리의 탓입니다.


그리고

언제까지

수요집회하고

소녀상에 연연해 하면서

남은 인생을 보내셔야 합니까?


따지고보면

일본에게

주권을 이양한 무능한 왕과 관료들 때문이 아닙니까?


조선시대에도 얼마나 많은 여인들이 한을 품고 세상을 떠났는지요?



이제는

나머지 일은 정부에게 맡기고

남은 여생 편하게

맛있는 것 잡수고

여행도 다니시면서


못다 누린 행복을 누리세요.

그리고 조금만 양보를 해주세요


우리나라

지금 굉장히 어렵습니다.


그리고

정부에서도

지자체에서도

할머니들에게 물질적인 지원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지금도

폐휴지주워가며

추운 날 연탄도 마음대로 못 때는 어르신들 많습니다.


이제

그만 노여움을 거두시고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 나갑시다.


돌아가실 때까지 원한과 증오만 남기고 가시렵니까?



소녀상은 어디에 있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네

가슴 속에 있지요.


때론

상처를 내보이기 보다는

상처를 감싸는 것이

더 큰 치유의 길이 될 것입니다.


문제는

할머니들을

자꾸

전선에 내모는


정치인들 모리배들의 잘못이 크죠.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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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안*환 2015.12.31 03:43

    현정부의 수장되신 박근혜여사의 진실성 마음가짐 도덕성, 인간성 처신에 문제가 많다고 생각합니다.윤병세 장관을 보내고 또 2차적으로 피해할머님들을 청와대로 부르는 것이 그토록 힘든 일은 아닐 것입니다. 한반도 信賴프로세스[Process]란 말 보단 박근혜신뢰 프로세스가 先行되어야 하고 信賴말 맡길뢰[賴]자의 변에는 묶인 다는 뜻이 함축되었으니 위안부피해자 할머님들을 청와대로 불러서 따뜻한 밥[진지]라도 대접하면서 상처받은 영혼을 달래주는 길이 남았다고 봅니다. 그리고 2016년 5월 철쭉꽃이 만발하는 계절 특별관광버스라도 대절하고 山水좋고 물좋은 곳으로 모셔들 가서 마음을 풀어드릴 일이 가장 중요한 일이고 또한 일본측에서 받은 돈은 재단을 세워서 간병인 의료시설에 투자한다면 위안부피해자 할머님들과 먼저 돌아들 가신 피해자분 가족들에게 정부차원의 법적 보상금을 개별적으로 주어야 합니다.신문기사를 볼 적마다 눈물이 절로 납니다. 박통여사는 감상적이라기 보단 냉정한 사람이 틀림 없습니다.따숩지가 않다는 점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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