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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2015 노벨문학상 수상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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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31 이*진 조회수 261 |
무릇 세계(지구)에서 일어난 모든 전쟁의 뒤에는 어떤 개인인 남자들의 권력욕과 과대망상증에서 비롯되었다. 그것이 민족주의와 영웅이라는 것으로 과대포장지어지고 미화되어지고 부풀려졌던 것이다. 고대 인류사부터 시작된 모든 전쟁의 씨앗은 어떤 개인 남자들의 승부욕과 권력욕에서 비롯되어진 것이다. 전쟁의 승리국이든 패배국이든 그 이면에는 여자(여성)들이 지난한 고통과 아픔이 간과되었던 것이다. 전쟁에서 승리자들은 패배국의 여성을 물건처럼 잡고 교환하고 끔찍하게 윤간하고 사살했다. 전쟁이 끝난 후 패배국(패배자)는 말이 없고 승전자들은 남자들의 무용담과 영웅과 업적만을 이야기 하지 그 뒤에 감쳐진 여성들과 어린이들의 희생은 절대 발설하지 않지. 그리고 패배자들은 여성들의 희생만을 이야기하면서 면죄부를 받는 것이지요. 한국의 남자들은 비겁하지 않는가? 오로지 위안부로 당신들의 비겁함(식민지배)이 면죄될 것인가? 일본의 식민지 때 영웅심이 있는 남자들은 만주로 가서 마적대가 되든지, 투사가 되어 활동할 당시 여인들은 집에서 혹독한 시집살이를 하면서 풀을 캐어 자식들을 먹여살렸다. 그리고 나머지 한국에 남아있는 남자들은 스스로 살려고 일본의 압잡이 노릇을 하였고 중간에는 한국인 업자들로 인해서 속임을 댱해서 정신대나 위안부로 끌려간 경우도 많은 것이다(보국대) 그 때는 딸을, 부인을 지켜주지 못하고 있다가 이제와서 개거품을 무는가? 나치의 유태인 학살 제 1 2차 세계대전 중동 내전 시리아 내전-지금 난민들이 왜 발생되는 것 같은가? 캄보디아의 킬링필드 베트남의 보트 피플 때 기억하시나? ls테러범들 일본의 만행 그 아픔의 우리 한국여인들만의 아픔만은 아니었을 터. 중국에 바친 수많은 공녀들---환향녀- 고려나 조선은 그들을 화냥년이라 매도했지. 끝이 없고 이제는 치유와 화합을 위해서 달려야. 위안부 문제도 마찬가지 선상에서 이해되어져야 한다. (일본의 피해자가 왜 위안부들만 있겠나?) 북한 3대세습 김씨왕조만 보아도 알수 있는 것. 북한은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을 위한 유일영도체제이다 멀리서 찾을 것 도 없네 김일성의 동족상잔으로 빚어진 고통과 아픔, 6.25전쟁의 참혹한 사진도 올려주시구려.(이모씨) 미군부대의 꿀꿀이 죽으로 연명했던 사람들의 아픔은 알고 있겠지? 우리도 이정도로 살게 되어 힘을 갖게 일본 총리로부터 사죄의 말도 듣게 되는 것이다. 뭘 알고 들 있기나 한건지. 겉으로는 이념이니 종교니 인종이니 떠들어봐야 내면적으로는 일개인(수컷)들의 권력욕과 야망과 영웅심리에서 비롯되어 진 것이다. 그 이면에 희생당하는 것은 여자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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