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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지 않는 자들의 횡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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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31 정*택 조회수 302 |
세상에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많다.
일하지 않은 자들이, 일하는 사람들에게 부리는 횡포는 정말 흉하고, 추하다. 남이 죽을 힘을 다해 해놓은거 비판과 욕질은 잘 하는데, 정작 자기들은 손도 못대는 조막손 어른들 뵈면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정작 할수 있는 집권시는 왜 손도 못대고, 할 생각조차 못했나? 이거 국민들에게 석고대죄해야 될 큰죄 아닌가? 오늘 데모에 나선 그 많은 인간들 중에 왜 단 한명도 뉘우치시는 분이 안계시나?
미안하고 부끄러우면, 고개 내리고 국으로 계시던가, 피해 할머니집 찾아가 이간질 획책하는 패륜은 저지르지 말아야 하는거 아닌가? 살날 며칠 남지 않은 할머니들 심장에 불질러 명재촉할 일있나? 이런 얄팍한 짓은 북괴의 김정은이나 하는 단골패륜 아닌가?
지들이 할 일, 손도 못대는 데, 상대방이 잘 해치웠다면 상대방이 이긴거 아닌가?초등학생들의 운동회를 보라! 지는편의 학생들이, 이긴 상대편 학생들을 위해 박수를 쳐주는 광경을 보라! 이게 바로 페어플레이다 나이 먹을만큼 먹은 분들이 여지껏 이거 하나 못하시면, 도대체 몇살을 더 먹어야 초등생 같은 어른만큼은 되실까?
차라리, 고사목에 꽃 피는거 기다리는게 더 빠를까?
부끄러워 할때 부끄러워 하지 못하고, 챙피할때 챙피해 할지도 모르는 감각이 빵인, 애들만도 못한 어른들이 여기 저기서 모여서 공천 받을 일에만 골몰하고 계신다. 나라일은 다 뒷전으로 내팽겨 쳐 놓으시고
누가 하나 예외 없이 모두 철 안든 애 보다 못한 어른들이 누구는 준다고 거들먹 거리고, 또 누구는 달라고 알랑대는 모양세라니.... 정말, 모두 하나 같이 추하고 보기 싫다.
당신들은 우리 보통의 국민이 원하는 그런 분들이 아닙니다. 당신들은 권력욕에 취해 사실을 보지도 듣지도 실천하지도 못하는 우리가 제일 싫어하는 낭비적, 소비적, 파괴적, 욕쟁이 들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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