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민의 시사탱크 프로그램 이미지

시사

장성민의 시사탱크

세상을 듣는 귀!
세상을 보는 눈!
시사토크의 새로운 장이 열린다!
























장성민의 시사탱크 - 참여 게시판

장성민의 시사탱크 - 참여 게시판
더불어당 친노 운동권 출신 이목희 의원의 갑질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6.01.05 하*영 조회수 193

더불어 정책위의장인 친노 운동권 출신 이목희 의원

얼마전에 금연구역인 국회에서 담배를 피우다 구설수에 오르더니

이 사건이 잊혀지기도 전에 이번엔 자신의 비서관 월급을 상납받다는데

그 내용이 참으로 골 때립니다


원래 6급으로 들어와야 되는데 5급으로 들어왔으니 그 차액인 100만원을 상납하라는 것이고

그 차이 금액이 120만원인데 현금으로 상납하면 20만원을 깎아서 100만원만 상납하라며

총 500만원을 받는 큰 인심(?) 까지 썼다는 군요


이건 상납을 받았다는 것도 문제지만 6급을 5급으로 채용했다면

국민의 세금을 지 마음대로 썼다는 것이죠 


특히 상납 받은 돈이 이목희의 친동생인 이 실장에게 줬다는 것입니다


이목희의 변명은 더 골 때립니다

"나는 모르는 일이었다"

"개인적 정치자금으로 쓴 것이 아니라 의원실 운영에 썼기 때문에 문제 없다"
"과거 야당의 한 중진 의원은 보좌진 5명 월급을 나눠서 10명을 채용하기도 했다"

"사실 국회에선 흔한 관행이다"


이런 사실을 모른다는 것도 골 때리고

정치자금이 아니라 의원실 운영에 썼기 때문에 문제가 안된다는 것도 골 때리고

야당 중진의원도 그랬다는 것도 골 때리고

국회에선 흔한 관행이라는 것은 더욱 더 골 때립니다



댓글 0

(0/100)
  •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