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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결단이 필요한 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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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5 신*권 조회수 202 |
대통령의 결단이 필요한 시점이다. 19대국회가 끝내 국가위기를 초래하고 막을 내린다면 대통령께서는 국회가 없는 비상사태로 보고 여러 법안들을 일괄 긴급명령 발동으로 처리해야 한다. 경제문제 등 각종 개혁이 시급한데,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은 정말 여렵게 된다. 국민들은 이 지경까지 오게 된 국회의 망나니들의 행태를 소상히 알고 있으니 대통령의 결단에 분명히 힘을 크게 실어 줄 것이다. 정의화 국회의장도 자기 정치하고 있고 야당은 각종 법안에 대해 관심이 없으며, 새누리당도 단독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으니, 작금의 청와대 분위기가 그러하듯이 결단을 내려야 할 시점이다. 오죽하면 경제단체들도 법안 통과를 바라면서 정치권에 읍소하겠는가? 국민들의 인내심도 한계에 도달했음을 정치권은 분명히 알아야 한다. 헌재도 선진화법에 대한 판단을 총선 전에 해야 하는데 가망이 없어 보인다. 다소의 부작용이 있더라도 더 큰 재앙이 오기 전에 풍전등화와 같은 대한민국을 구하자. 오늘 더불어당에서 영입했다는 이수혁이라는 사람이, 후배 외교관들이 절치부심 끝에 대통령의 재가를 받고 합의한 한일외교 협상 결과에 대해 비판했다. 그럼 이수혁이가 외교관으로 있을 때는 도대체 뭘 하고 세월을 보내다가 이제 와서 떠벌리고 있는가? 자기 얼굴에 침 뱉는 것이다. 죽치고 전북의 유성엽의원의 지역구에서 얼쩡거리다가 심판을 받아라. 안철수가 여의도에서 오늘 마당을 쓸면서 여의도를 청소해야 한다고 했다는데 철수부터 빗자루로 쓸어 버려야 한다. 국민을 뭘로 보고...... 과거에 여러 번 기회를 줄 때는 그냥 허망하게 철수만 계속한 일에 대해 무릎 꿇고 국민께 사죄하고 나서, 교과서에 나오는 얘기 말고 작금의 여러 민생관련 법에 데해 자기의 소신을 얘기한 후 창당을 하든 껌을 씹든 하는 것이 국민의 도리이다. 어눌한 철수에게 정운찬 전 총리의 촌평이 잘 어울린다. 언제 또 그냥 철수할 지 모른다는 뉘앙스의 얘기로 들린다.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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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영 2016.01.05 18:32
그러게나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