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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당 선대위원장 만인이 거절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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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5 하*영 조회수 262

"좌초하고 있는 배의 선장을 누가 맡으려 하겠나?"

"권한은 없고 책임만 뒤집어쓰게 될 자리에 누가 앉겠느냐?"

"정치를 조금만 아는 사람이라면 손을 내저을 게 뻔한 일"

이것이 거절하는 이유다


외부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 이용훈 전 대법원장 거절

내부 김부겸 의원 거절

탈당파 정동영, 천정배 거절

(김상곤의 혁신안을 전면 수용한다던 문재인

 혁신안에는 탈당자의 복당 금지도 있음에도 똥줄이 타는지 탈당파에게도 구걸)


벌써부터 영입된 인재가 어느 지역구에 출마할 것이라는 말이 나돈다.

대표가 직접 인재를 영입하려면 총선 출마에 대한 약속이 있어야 하는 것은 당연하다.

결국 이 과정에서 전략공천·단수공천 등 부적절한 정치적 거래가 오가게 된다.

선대위원장이 문재인 체제에서 허울 뿐인 지위로 전락할 수밖에 없는 까닭이다.


야권 관계자는 "이같은 과정을 훤히 들여다보고 있을 천정배·정동영·김부겸 등

'정치를 좀 아는 사람들'이 선대위원장 제안을 거절하는 것도 당연한 일"이라며

"초선 당대표가 누구를 속여먹으려 하느냐"고 비판하면서

"조만간 정치 욕심은 있는데 정치를 잘 모르는 대학교수 등

외부 인사가 참신성 등의 명목으로 선대위원장으로 들어올 것이라 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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