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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게 정당의 매력은 가치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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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5 윤*현 조회수 157






민이 지속적으로 환호할 수 있도록 가치를 발휘하는 정치와 정당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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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새해 첫 아트버스터인 [유스]는 15세 이상 관람가지만, 중간마다 심상치 않은 전라 노출 장면을 등장시켜 눈길을 끌고 있다. 노골적인 '성(性)'묘사를 의도했다기보다는 '나이 듦'과 '젊음'이 지닌 뜻깊은 의미를 지니고 있어서 15세 관람가 등급의 판정을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그중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씬은‘미스 유니버스’가 전라 상태로 두 노인이 몸을 담그고 있는 온천 안에 들어가는 장면이다. 
 
명화 속 비너스처럼 완벽한 몸매의 ‘미스 유니버스’를 보고 놀란 두 노인은 ‘저게 누구지?’, ‘신이시여’라는 위트 있는 대화를 나누며 젊음의 아름다움에 대해 찬양한다. 해외 오리지널 포스터에도 등장했던 이 장면은 전라 노출이 등장하긴 하지만 성적 자극보다는 예술적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명장면으로, 영화 [유스]의 결정적 장면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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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적 장면을 연기한 '미스 유니버스'역의 여배우는 루마니아 출신의 마달리나 다이애나 기니어다. 패션모델로 이름을 알렸던 그녀는 2011년 이탈리아 코미디 영화를 통해 첫 영화 데뷔를 하게 되었다. 이후 영국 영화 [돔 허밍웨이]TV 드라마 [보르지아]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다가 [유스]의 오디션을 보게 되었고,파올로 소렌티노 감독의 선택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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