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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 칠성판 벗삼아 바람처럼 떠나갈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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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5 윤*현 조회수 158

 



바람과 나 / 한대수


끝 끝없는 바람 저 험한 산 위로 나뭇잎 사이 불어 가는

아 자유의 바람 저 언덕 위로 물결같이 춤추던 님 無名 無實 無感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 볼래 지녀 볼래 물결 건너편에 황혼에 젖은

산 끝보다도 아름다운 아 나의 님 바람 뭇 느낌 없이 진행하는 시간 따라

無名 無實 無感한 님 나도 님과 같은 인생을 지녀 볼래 지녀 볼래



우리는 바람이다! 구름이다! 폭풍이다! 고요이다!우리는 맨 몸 빈 손이다!


부질없는 탐욕은 버리고 자연을 벗삼아 양심으로 살다 바람처럼 떠나 가자!






민족적 자부심과 긍지를 높이 가져야 한다!

 

홍익인간이념은 국수주의가 아니라 세계주의다!


요하 홍산문명이 증명하듯이 인류 고고학적으로

 

1만년을 전후하여 지구촌 문명의 주역은 한민족이다!



물론 상투튼 홍산문명인들이 상투틀지도 않았던 지나족의 문명이 아닌 것은 분명하고,


농경을 기반으로 하는 홍산문명의 특징이 옥유물이고, 옥유물은 제주도에서 출토된


옥유물이 홍산문명보다 연대가 수천년 높고, 충북 청원에서 출토된 볍씨가 1만년 전으로


요하 홍산문명의 볍씨보다 수천년 앞선다고 할 때 홍산문명은 서남해 중심의 한반도 문명의 줄기인 것이다.


한반도 고인돌에는 자신들의 떠나 온 북두칠성을 중심으로 하늘의 무수한 별자리가 가득 새겨져 있고,


그러한 고인돌은 무덤으로 사용되기 이전에 제천하는 제단이였다. 1만년 전의 피라미드로


오키나와 해저에서 발견된 제천단 상단에는 고인돌이 있었다는 사실은 고인돌의 목적이 제단이였음을 의미한다.

 

 

죽을 때는 떠나온 곳을 의미하는 북두칠성 별자리를


의미하는 칠성판을 깔아줄 정도로 우리 민족은


왜 북두칠성 별자리를 그토록 중시했을까?


그것은 우리 민족의 떠나 온 별자리이기 때문이다!


우주는 바다이고, 인생은 바람이라고 하지 않았던가?


해를 우주천제 하나님의 상징으로 삼고


제천하면서 스스로 천손(우주)족이라

 


칭한 우리 해민족은 북두칠성 자리에서


이주해 와서 지구촌에서 가장 비옥하고

 


안전한 땅(한반도)에 정착하여 제천문명을

 

꽃 피우고 전 지구촌으로 이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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