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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일, 반미해서 한국이 살아남을 것 같은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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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6 이*진 조회수 205 |
우선 <위안부>와 <독도>문제로 해서 한일 간의 골이 깊어지면 일본보다 한국의 경제가 큰 타격을 입는다.(지금 한류열풍 사라지고 경제가 타격을 입고 있음) 그리고 우리 국방비의 반을 지금 미국이 대주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만일 미군이 철수하면 당근 무기도 다 가져가 버리지요? 그 빈 공간을 다 우리가 무기를 사거나 들여와야 합니다. 그래서 일찌기 김일성은 갓끈전술이라 하여 남한대남전략전술로 반미와 반일 감정을 선동하라고 남한에 있는 자생적 무리들에게 지령을 내리는 것이다. 지금 좌파들이 박정희정부의 한일협정을 굴욕외교라고 하고 있지만 맞는 말이다. 우리가 굴욕적이라도 차관을 얻어왔고 그 때 실무자 김종필은 제2의 이완용이라고 하면서 욕을 엄청 먹었다. 그러나 결과가 어떠한가? 돈을 구걸하다시피해서 받아와서 경부고속도로와 포항제철을 만든것이지요.(산업화의 기틀을 닦은 것이지요) 다 반대했다. 야당도, 국민도, 공산당도 이거는 터무니 없는 일이라고 하면서 매일 데모하고 김영삼 김대중은 아예 포크레인 앞에서 드러누워버렸지. 그 때 만일 박정희 대통령이 야당과 좌파들에게 굴복했다면 지금의 대한민국은 존재하지 않았고 지금 필리핀이나 베트남정도의 수준에 머물렀을 것이다. 나의 경험담으로 지금까지 15개정도 나라를 여행했는데 그 가운데 일본인들이 제일 친절합디다. 그들은 철저히 남을 인식하고 남을 배려한다. (물론 전 지역이 아니라 후쿠오카,주변, 오키나와 ,나고야 등 부분적이긴 하지만) 버스나 지하철에서 큰소리로 아야기하는 사람없고, 버스기사가 그렇게 친절하고 답답할 정도로 조심운전하더이다. 밤에 시내주변에 호텔에서 잠을 자는데 술 먹고 떠들고 왁자지껄하지 않고 너무 조용해서 오히려 섬찍한 경험을 했어요. 편의점에가서 우리 돈 1000원어치 사도 종업원이 마냥 하이 하이 아리가또 하면서 고개를 연신 숙입디다. 치안도 안전하고 호텔에 1달러 베개에 넣으니 외출하고 돌아보니 그대로 있습니다. 그래서 생각했습니다. 아하~~일본이 대동아전쟁 참패하고 원폭 맞고도 살아남아 강대국이 되고 몇 년 전 쓰나미로 국토가 다 망해도 빠른 시기에 극복하고 매일 지진에 흔들려도 살아남는 국민들이구나. 그리고 길을 물으면 전철타는 곳까지 데려다 줍디다.(최대한의 서비스를 해줍디다) 이용수할머니도 그럽디다 --일본인이 미운 것이 아니라 일본 정부가 미운 것이라고요-- 우리도 이제는 선진국대열에 들어섰으니 과거에 고착하지 말고 한미일 동반관계를 굳건히 구축하여 북한과 중국과 러시아를 견제해야 합니다. 매일 위안부문제니 소녀상 문제에 매달려서는 발전이 없는 법입니다. 그리고 미국도 경제위기를 맞고 있고, 미국의 입장은 아시아에서 손을 떼려고 하고 있고. 미국 일본에게 힘을 실어주려고 하는 것이죠.(한국과 일본을 중재하려고 하지요-같은 가치를 지닌 자본주의체제와 민주주의를 선봉하는 나라니까요) (미국의 주요기업들은 다 일본이 사들이고 있죠. 헐리우드사도 일본이 사들이지 않았나?) 그리고 일본도 우리와 힘을 합치지 않으면 힘들어지는 것이죠. 과거 삼성과 현대는 일본에게 부속품을 사와서 조립하고 제품을 팔았죠. 성냥한 개비도 못만들었던 나라에서요. 흔히 식민지에서 독립투사와 일본군의 만행만을 주입해서 공부했던 내 나이 또래는 진짜 북한은 빨갱이처럼 붉고 일본은 잔악무도한 나라라고만 인식되었죠, 그리고 야쿠자와 마약과 매춘과 빠징코의 나라로요. 그러나 그런 편견은 일본을 여행하면서 없어졌죠. 어느나라 보다도 국민들은 겸손하고 근면하고 소박하고 우선은 남을 배려하는 환경과 교육이 몸에 자연스럽게 배여 있습디다.(물론 단점도 많을 것이지만) 국화와 칼이라는 책에서 일본의 이중성을 이야기하고는 있지만, 근본은 나보다 우리, 나보다 국가입니다. 그리고 노인을 존경하고요, 노인들 다 일합니다. 젊은이들 복장은 조금 우스꽝스럽게 하는 애들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검소합디다. 우리가 배워야 합니다. 재국주의에서 그 대항마로 만들어진 민족이라는 상상의 공동체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문득 이런 생각이 들어서... -결론은 힌미일 공동체를 굳건히 하고 중국과 러시아와는 등거리외교를 해야죠 북한을 견제하는 뜻에서- 다른 아시아와도 무역을 해야하고요. -그런 점에서 박통은 많은 세일즈외교를 달성했죠-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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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환 2016.01.06 04:34
6.25전쟁때, 이승만박사님은 미국대통령에 난 이렇게 결행한다고 美대통령 의사도 무시하고 거제도 반공포로들을 석방하고 美國대통령을 붙잡고 아시아권 공산주의 방패막은 고작 일본에게 떠 넘기고 한국을 철수하려는 미국정부를 설득하고 차원 높은 외교력을 과시했던 그 당시 세계 최하위 빈국의 대통령의 당당하고 당찬 이승만의 외교력 감히 박근혜씨 따위는 발 바닥도 안됩니다.박정희각하는 어뗐습니까? 지미카터를 청와대에 모시고 와선 15분 안팎으로 끝낼 말은 40분이 넘도록 연설을 해서 " 아 이건 완전 재앙이라고 비서관에서 말을 했던 지미카터 대통령.."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들 모두는 이승만건국대통령의 외교력을 능가할 사람은 아직은 한 명도 없다고 봅니다.지미카터와 외교협상 실패하고 주한미군철수 한다고 박정희씨가 계획한 핵을 개발했다면 지금 북한이 더 까불지는 못 했을 겁니다. 허나 핵개발 자금을 가지고 경제개발의 성공적 토대와 기둥을 잘 세웠던 일은 칭송을 받고 있지만 외교문제는 이승만 박사가 단연 으뜸이고 건국의 아버지의 업적은 세월이 갈수록 더욱 빛을 발합니다..한미동맹조약을 만든 이승만의 튼튼한 주춧돌 기초위에서 후대의 대통령들은 지대한 영향을 받는 겁니다.
안*환 2016.01.06 04:19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신 김영삼대통령이 왜? 박대통령은 두고 칠푼이 운운했는지?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김종필형부는 결혼도 못해본 修身齊家도 제대로 못한 사람이 무슨 지도자가 되겠는가? 하고 탄식한 적도 있었죠!부칸의 나이 34세 아들뻘의 김정은이가 이 나라 저 나라 다니면서 민족의 자존감에 상처만 주는 사대주의적 매국외교만을 하는 남쪽정부 박근혜를 지적하는 소릴 듣는 엄연한 사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윗글에 일본과 친밀한 길이 중국을 견제하는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일본 보셔요. 스텔스 전투기 다, 개발하고 시험비행을 하는 마당에 한국은 미국외교를 한 결과를 보시오? 한민구데리고 가서 4가지 기술뿐만 아니아 나머지 16가지 기술이전도 못 해준다고..실패한 외교결과가 바로 박근혜씨. 철부지 같은 프랑스 마리앙뚜아네트 왕비 같은 사람과 진배가 없습니다.시대와 국민들이 처한 현상을 바로 보지 못한는 시대와 역사의 解釋力이 不在한 것입니다.방산비리 아마 엄청날 겁니다. 20년 걸린다는 기술 언제 개발합니까? 수십조원 단위 국가예산만 날리고 속빈강정의 철없는 외교력! 이래서 필자는 이승만각하를 늘 존경하는 겁니다. 미국대통령 보다 정신력 智力 學歷이 월등했죠.
안*환 2016.01.06 04:01
일본인 공무원 일반인들에 비하여 도둑놈심보들을 가진 대한국인들이 넘 많다는 것이 문제이고 이번 위안부졸속치욕적 회담의 우두머리는 바로 박근혜씨이고 자신이 만든 위안부문제를 위한 그 동안의 정부관련활동 다수인원을 정리하여야 하고 그동안 일관되게 주장하던 말과 행동이 따로 국밥으로 처리했던 것이 문제이고 일을 처리하는 과정에 사전에 피해할머님들의 의견을 듣질 않고 일방적으로 처리한 다음에 순복하라고 나가는 그런 비인성적[비인간적] 처사때문에 지탄을 받은 겁니다. 피해자는 물론. 국회동의도 전혀없었던 구두로 받은 형식적 사과이니 만큼 국민다수의 의견은 국가간의 조약체결 방식이 아닌고로 원천무효 처릴 하여야 한다고 합디다.나눔이 집을 일본 외무상이 찾아가서 직접사과를 하는 방식이 가장 효과적이었거나 윤병세가 미리 사전에 갔어야 원만히 일이 처리될 터인데 처리 방법론에 문제가 많은 것입니다. 진실성이 결여된 것입니다. 일을 이따위로 처리하고 노동개혁법안이나 민생법안 통과 안시켜둔다고 타령만 하는 박여사는 자신이 받을 월급 년봉은 올려서 쪽쪽 혈세만 뽑아갑니다. 국가는 저성장 마이너스 0% 성장에 자기 밥그릇은 다 챙기는 지도자! 딴나라 대통령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