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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신당명으로 민주한얼당[民主韓蘖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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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6 안*환 조회수 175

그동안 민주당이 수없이 많이 문패를 바꾸다가 이젠 더불어민주당이란 이름도 사용금지 가처분신청중이고 못쓰게 되는 한심한 당명이라서

일부로 차라리 “다함께 차차차”당이란 이름이 어떻겠냐고 우스게소릴 했답니다.




民主韓蘖黨[민주한얼당]의 당명을 강력히 주장하는 이유는 수 많은 뜻 가운데 단군의 자손이란 뜻과
국민통합 연합 화합의 의미를 가지고 정신을 차리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뜻이 깃들어 있습니다.

한얼이란 무엇인가?
한얼이란 한민족의 한 사상으로 도덕정치의 핵심이다.


1) 한이란 말

이란 무슨 말인가?
이란 순수한 우리의 말이다.
우리 민족은 환인, 환웅, 환검의 이름이 의 뜻이며, 고대 문헌에서 발견된 환(桓), 한(漢), 한(韓)이라는 말도 우리나라의 고유한 언어다.

알타이어족들의 이란 일반적으로 크다든지 우두머리라는 뜻으로 사용하였으며, 몽고족의 왕 이름이 ‘오고타이 한’, ‘쿠빌라이 한’이라고 불렀고, 독일의 가 그의 언어학 사전에서 말한 것을 보면 이란 비단 동북아시아 뿐 아니라 동남아시아, 러시아, 루마니아, 불가리아, 체코의 말에도 한(HAN)이 남아 있으며 독일 말, 불란서 말에도 그 흔적이 있다고 한다.

마한(馬韓), 진한(辰韓), 변한(弁韓)이라는 글자를 보면 우리 민족이 한(韓)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으며, 신라 시대의 관직 이름을 보면 ‘서발한’, ‘서불한’이라 하여 불렀고, 한양(漢陽), 한강(漢江), 한국(韓國), 대한(大韓)등 어원을 보면 우리 민족의 의 정신적 뿌리를 가지고 있다. 한양(漢陽)이란 어원에는 ‘새생명을 낳는 밝음’이란 뜻이 있다.

한(恨)의 뜻도 동북 간방(艮方)에 사는 사람의 마음(心)이라는 뜻이 되니 을 외면한 그 어떤 위대한 사상도 기대할 수 없다고 김상일 교수는 의 의미를 아래와 같이 주장한다.


1) 크다(大)의 뜻이 있다. 한밭(大田), 한길(大路), 한다발
2) 하나(一)의 뜻이 있다. 하나, 한번, 한판, 한갖(唯一)
3) 으뜸(元)의 뜻이 있다. 한나님, 한얼, 한울, 한아배(始祖)
4) 하늘(天)의 뜻이 있다. 한배(天祖), 한나라(桓國 = 韓國)
5) 최고(最)의 뜻이 있다. 한봉우리, 한더위, 한고비, 한물
6) 중앙(中)의 뜻이 있다. 한가위, 한허리, 한가운데, 한사리
7) 계속성(繼)의 뜻이 있다. 한결같이
8) 짧다(短)의 뜻이 있다. 한모금, 한잠 자자
9) 오랜(久)라는 뜻이 있다. 한참, 한동안, 한평생
10) 모두(多)의 뜻이 있다. 한없이, 하도 먹다보니
11) 뿌리(根)의 뜻이 있다. 한겨레, 한형제, 한뿌리, 한몸
12) 임금(王)의 뜻이 있다. 한검(儉)
13) 밝다(明)의 뜻이 있다. 환하다, 한국(韓國)
14) 나라(韓)의 뜻이 있다. 대한민국(大韓民國), 마한(馬韓), 변한(弁韓)
15) 양면(兩)의 뜻이 있다. 한눈, 한 켤레, 한몸
16) 시간(時)의 뜻이 있다. 한나절, 한밤중
17) 둥글다(圓)의 뜻이 있다. 한바퀴, 한돌, 한갑
18) 동일(質)하다는 뜻이 있다. 한마음, 한뜻, 한솥밥, 한민족
19) 양(量)의 뜻이 있다. 한아름, 한꺼번에
20) 원한(恨)으 뜻이 있다. 한많은

이처럼 우리 주변에 이란 단어의 뜻이 많이 있다.
이 이란 단어는 개(個)와 전(全)이 다함께 있으며 안과 밖을 포용하지 않는 것이 없는 하늘과 같은 본질적인 뜻이 있다.

우리 말에 하나님이란 유일자, 유일신, 한 분이 아니라 모든 것이 다 포함되어 있는 한 분이면서 우리의 님이시다. 신선님도, 부처님도, 미륵블도, 진인도, 구세주도, 예수님도 모든 것이 포함되어 있는 대유일자이시다. 태극이다. 무위자연이다. 진공이다. 중성자의 모습니다.



2) 얼이라는 말
얼이란 말은 무슨 말일까?


옛 문헌의 의서(醫書)를 보면 오장에는 일곱 가지 신(七神)이 있는데 심장은 신(神)을, 폐장은 백(魄)을, 간장은 혼(魂)을, 비장은 의(意)와 지(智)를, 신장은 정(精)과 지(志)가 있어 인간이 죽으면 신(神)과 의(意)와 지(智), 정(精), 지(志)는 소멸이 되나 혼과 백은 날아간다 한다.

여기에 혼(魂)이라 함은 인체에 생명 에너지인 우주의 기(氣)를 부여하는 마음 역할을 한다. 혼(魂)이라는 말을 풀어 보면 돌아갈 운(云) 자와 귀신 귀(鬼) 자로 되어 있어 생명이 다하면 귀신적 존재로서 원래(元來)의 천계(天界)로 돌아감을 알 수 있는 혼불(魂火)이며, 백(魄)이란 육체에 붙어 있는 영적(靈的)인 존재로 사람이 죽으면 지계(地界)로 돌아가는 존재임을 알 수 있다.

정신(精神)이란 단어를 연구해 보면 한민족의 얼을 말살시키기 위하여 일인(日人)들이 혼(魂)은 정(精), 백(魄)은 신(神)으로 만들었다는 말도 있으나, 우리말에 있어 이란 말은 형이상학적인 측면, 이란 형이하학적인 측면에서 보는 관점에서 보는 말이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이란 단어는 어디서 나왔을까?
이란 어원은 고어에서 말에서 나왔으며,

우리들이 사용하는 얼이란 말의 뜻에는,


1) 얼굴 : 눈, 귀, 코, 입의 굴(형상)에 들어 있는 얼
2) 얼씨구 좋다 : 흥겹게 놀 때 장단에 맞추어서 내는 흥(興)소리
3) 얼싸둥둥 : 아기를 안고 흥겹게 어르는 말
4) 얼토당토아니하다 : 도무지 가당치 아니하다.
5) 얼적지근 하다 : 술기운이 알맞게 도는 듯하다.
6) 얼빠지다 : 정신이 나가다.

7) 어른(얼은) : 얼이 들어 있는 사람
8) 얼이랑 : 아리랑과 같은 말 (아리랑을 정신적인 측면에서 보는 말)
9) 얼떨떨 : 중심 없는 사이에
10) 얼래꼴래 : 얼이 나오고, 꼴(힘)이 나온다의 말
11) 얼간이 : 얼이 가 버린 사람

12) 얼차려 : 얼을 바르게 부동자세로 차렷해야 국민정신이 바르게 됨
13) 어리석다 : 얼이 썩어있다.
이와 같은 단어를 분석해 보면 이란 정신, 넋, 혼, 통합한 뜻이 있음을 알 수 있다.


3) 한얼이란?

이란 말뜻은 [우리 얼]이란 말이다.
말 속에는 우리 민족을 하나로 똘똘 뭉칠 수 있는 우리의 구심적이기도 하다.

일본인은 다마시(大和魂)가 있고, 중국은 중화혼(中和魂)이 있으며, 유태인에게는 선민사상, 북한은 주체사상(主體思想)이 있지만 그 보다도 더 더 크고 넓고 깊은 뜻이 이란 말이다.
우리가 남과 북으로 분단되고, 여야싸움, 지역감정, 종교갈등 등으로 대립이 되어 상호 불신하고, 증오하고, 이질화 된 이유는 바로 우리의 주체인 구심점, 공동체, 동질성, 공통분모, 모궁, 자궁, 공감대를 구축하지 못했기 때문에 一氣가 빠져 나타난 현상이다. 그 一氣가 빠져 있기 때문에 이른바 에 걸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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