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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새해선물은 핵실험/백두산폭발 조심할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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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6 윤*현 조회수 158 |
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와 미국지질조사국(USGS), 중국 지진센터 등은 6일 오전 10시30분(한국시간) 북한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진앙은 양강도 백암군 승지백암에서 서쪽으로 20㎞ 가량 떨어진 곳(북위 41.3도, 동경 129.1도)로 양강도 풍계리 핵시설 인근이다. 진원의 깊이는 0㎞ 이어서 핵실험 등으로 인한 인공지진일 가능성이 제기된다. 지난 2013년 북한이 핵실험을 감행했을 때에도 규모 5 안팎의 인공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 2013년 2월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규모 4.9의 인공지진이 감지됐다고 기상청이 설명하고 있다<<연합뉴스 자료사진>>38노스, "풍계리에 새 터널 굴착" (서울=연합뉴스) 북한전문 웹사이트인 38노스는 지난 10월부터 11월까지 촬영된 민간 위성사진을 판독한 결과 "과거에 핵실험을 실시했거나 터널을 굴착했던 지역과는 다른 곳에서 새로운 터널이 굴착되고 있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38노스는 "당장은 핵실험이 임박했다는 징후가 없다"면서도 "그러나 새로운 터널은 북한이 추가 핵실험을 시행할 능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사진은 38노스가 민간위성업체인 에어버스 디펜스 앤드 스페이스의 제공을 받아 홈페이지에 게재한 것으로 10월25일 촬영됐다. 2015.12.3 << 38노스 인터넷홈페이지. 에어버스디펜스 앤드 스페이스 제공 >> photo@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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