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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이목희 정책의장, 당 기본원칙으로 '공산당원리' 주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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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6 하*영 조회수 155 |
비서관 월급 상납 논란을 일으킨 더불어당 이목희 정책위의장이 탈당한 안철수 의원을 비판하면서 "안철수 탈당사태의 성격을 제대로 규정하겠다" 며 "민주주의의 기본원칙의 핵심은 '민주집중의 원칙' 입니다." 혁신전대는 소수의 의견이었습니다." 이사람이 '민주집중제' 가 뭔지도 모르고 그져 민주가 들어가니까 좋은 것인 줄 알고 인용을 한건지 아니면 뼈속 깊이 박혀있던 공산주의적, 운동권적 사고가 갑자기 튀어나온 것인지 모르겠다 '민주집중' 은 레닌이 구상하고 북한과 중국이 채택한 공산당의 기본원칙인 '민주집중제', 즉 '민주주의 중앙집권제' 를 말합니다.
"북한에서 모든 국가기관들은 민주주의 중앙집권제 원칙에 의해 조직되고 운영된다" 고 명시 2004년 열린우리당 신기남도 "당을 민주집중제로 운영하겠다"는 연설문을 배포했다가 거센 논란끝에 철회한 적도 있습니다. 문장만 보면 특별한 문제가 없는 것으로 보일지 몰라도 '민주주의 중앙집권제' 란 공산당이 당의 의견에 반대하는 사람을 처단하는 수단으로 당의 의견을 다수로, 반대의견을 소수로 규정하며 당의 의견에 무조건 따르라는 것입니다 '민주주의 중앙집권제' 란 철저한 공산주의, 독재주의 발상에서 나온 제도인데 이것을 민주주의의 기본원칙으로 삼겠다는 것이 '더불어당' 정책위의장입니다 그런데도 '문재인' 과 '더불어당' 내에서는 이에 대해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는 것으로 봐서는 이 발언이 얼마나 엄청나고 무서운 말인지 조차도 모르는 무식한 집단이거나 이 발언에 동조를 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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