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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수폭실험에 與野 안철수 모두 강력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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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6 윤*현 조회수 179



정말 유치한 짓들이다! 김정은은 나이가 어려서 그렇다치고

나이든 북한권력층 노인네들은 민족미래 생각한다면 김정은을 숙청해야 하는거 아닌가?국제적 개망신이다!

미국에 대들겠다고 달려들면 미국이 가만 있으까?전쟁까지 불사하면 핵전쟁으로 민족이 공멸하는걸 모르나?



[보도자료]북한이 6일 수소탄(수소폭탄) 핵실험을 성공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여야는 논평을 내고 북한의 핵실험 단행을 일제히 규탄했다. 여야는 이날 오후 각각 긴급회의를 소집하고 수소탄 실험 성공의 진위 여부와 앞으로의 대책 등을 논의한다. 또 무소속 안철수 의원도 북한을 규탄했다.

먼저 새누리당 김영우 수석대변인은 북한의 핵실험에 대해 "8,000만 우리 민족의 생명과 한반도 평화에 대한 정면도전"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김 대변인은 "북한 주민이 굶주리는 경제 파탄의 상황에서도 핵무기 개발에 천문학적 돈을 쏟아 붓는 북한 정권은 반인륜적 작태를 즉각 중단해야 마땅하다"며 "북한 정권은 한반도 평화와
역사시계를 거꾸로 돌리는 망국적 행동을 거두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더불어민주당 유은혜 대변인은 "북한은 핵실험 단행에 대한 모든 책임을 면하지 못할 것"이라며 "한반도와 동북아의
안전과 평화를 위협하는 도발적 행위로 강력 규탄한다"고 밝혔다. 유 대변인은 "우리 당은 안보에는 여야가 없는 만큼 정부와 함께 초당적으로 대처해 한반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미국과 중국 등 국제사회도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 협력해줄 것을 정중히 요청한다"고 덧붙였다.


새누리당은 오후 2시에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소집하고 국방부로부터 현재까지 수집된 정보를 보고받을 예정이다. 더민주는 오후 3시에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원 연석회의를 연다. 당 지도부와 국회 국방위원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 정보위원회가 참석한다. 
 
무소속 안철수 의원은 북한의 핵실험 발표 직후 자신의 SNS를 통해 “참으로 개탄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며 “북핵은 우리에게 직접적인 안보위협이 될 뿐만 아니라 통일을 진전시키는 데도 명백한 장애물”이라고 밝혔다. 이어 안 의원은 “북한의 지도자는 올 신년사에서도 경제발전을 위한 ‘평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싶다고 했다”며 “그러고 나서 핵실험을 한 것은 일종의 자기 부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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