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민의 시사탱크 프로그램 이미지

시사

장성민의 시사탱크

세상을 듣는 귀!
세상을 보는 눈!
시사토크의 새로운 장이 열린다!
























장성민의 시사탱크 - 참여 게시판

장성민의 시사탱크 - 참여 게시판
사나이다운 이분법적 해석으로 본 좌파와 우파의 개념.
  • 페이스북
  • 트위터
  • 이메일보내기
  • URL복사
2016.01.07 이*진 조회수 206



자꾸 내 글에 딴지를 거는 분이 계신데요.


이분의 좌파와 우파의 개념은




임금님귀는 당나귀다 외칠수 있으면 좌파요

그렇지 못하면 우파라 합니다.


그럼 질문합니다.


그 임금님(대통령)이 바뀌면은요?


예를 쉽게 들자면

이명박근혜(보수정권이라 치고)를 비판하면 좌파요 못하면, 우파?

그러면

김대중노무현(좌파정권이라 치고) 를 비판하면 --임금님을 대통령에 비유하자면-좌파요 못하면 우파가 성립된다는 것인데



그럼



좌파와 우파의 개념은 임금님(대통령)이 바뀌면 좌파와 우파가 바뀌어지게 되나요?



그리고

뉴라이트니 뭐니 하는데 그게 뭐요?



우리나라에 좌파와 우파의 개념?


흔히 보수와 진보라는 개념도 있는데, 이는 잘못된 개념이고

왜냐, 보수중에도 진보수(극우라고 표현) 좌파,  좌파중에도 보수(온건파)와 진보(극좌)로 분류 될 수 있는데?



원래 좌파와 우파의 기념은 프랑스에서 비롯


왕당파(귀족)과 공화파(브로조아 상인)으로 나뉘어 대립하고 왕당파가 우측에 앉고, 공화파가 좌측에 앉아서 비롯되어진것이라고 하던데(나도 잘모름. 아무튼)


그러던 것이

산업화가 발생되고 기업이 만들어지고 노조가 생기면서 기업(사용자)를 브르조아 ,노조를 플로레타리아(이를 민중이라 표현함)하면서 대립이 생기고부터  흔히 우파와 좌파라 하지않았나?


우리나라에서는 6.25직후 분단이 되면서

자유민주주의를 부르짖는 보수와 공산주의을 부르짖는-일명 운동권세력들-좌파라고 흔히 불려오질 않았나?


시간이 더 흐르면서

여기에 이념적 가치가 충돌되고,  6.25전쟁을 치르면서 반공을 중시하는 보수와 반반공세력 이른바 친북세력으로

분류가 되고 여기에 경제문제로 살을 붙이면서 생겨난 것으로 아는데



사나이다운 화해의 이분법적 해석으로 좌파와 우파를


임금님귀는 당나귀다라고 외칠 수 있으면 좌파라고 하는 데, 아님 우파?



대략 난감. ㅋㅋㅋ







댓글 0

(0/100)
  •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