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36년간 수 많은 국민들의 죽음과 고통

가슴에 한을 품고 살가가시는 위안부 할머니들

우리나라를 두 동강낸 원적... 등등

개인적으로는 저의 아버지도 일본군에 강제 징용되어

힘들게 사시다가 돌아가셨기에

그 누구보다도 일본에 대한 감정이 좋지 않은 사람입니다

감정적으로는 씹어먹어도 시원치 않을 나라가 일본이고

지금도 북한과 일본의 스포츠 경기에서는 100% 북한을 응원합니다

하지만 감성과 이성은 구분을 해야된가고 생각합니다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나 우리나라의 이익을 위해서는

이런 아픔과 감정을 가슴에 묻어두고 협력을 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감성을 앞세워 배타적으로만 나가는 것이 옳은 일인지

나라의 발전을 위해서 이성적으로 접근을 해야 되는 것이 옳은 것인지

우리 정치권과 국민들은 잘 생각해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