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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지날 국민의 정당은 2002년 개혁국민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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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9 윤*현 조회수 318

이 사람이 좋다 - 개혁국민정당 윤선희 집행위원| 

▦Fairplayer |  2003.03.07. 01:44


지난해 11월 개혁국민정당 집행위원선거에서 윤선희 후보는 집행위원에 당선되었다. 그것도 하향식 공천이 아닌 전 당원이 참여하는 상향식 투표에 의해. 윤 집행위원에게 정치에 대한 풍부한 지식이나 정치경험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이는 윤 집행위원 및 주위 사람들도 모두 인정하는 바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혁국민정당 당원들이 윤선희 후보를 집행위원으로 선출한 이유는 그 부족함을 상쇄할만한 그 무언가가 있다는 뜻일 것이다. 당원들은 윤 집행위원의 현재보다는 그의 미래에 희망을 걸고 투표하지 않았나 한다. 순수한 열정을 가진 젊은이에게 자신의 뜻을 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주겠다는 의미가 아니었나 한다. 윤 위원은 당원들의 선택이 옳았음을 입증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의 능력이 꽃피기까지 시간이 걸리겠지만 그 결실은 다른 어떤 가치와 비교할 수 없을 것이라 확신한다.

프로필

1976 대전 출생
1997.03~1998.02 포항공과대학교 수학과 편집부장
1997.08~1997.12 포항공과대학교 총학생회 복지부장
2000.08 포항공과대학교 수학과 졸업
2002.11 개혁국민정당 집행위원에 선출
2003.02 한국과학기술원 응용수학전공 석사학위 취득



개혁국민정당- 2002년 부패 청산, 국민 통합, 참여 민주주의, 인터넷 정당의 기치를 내걸고 창당하였다.


  • 2002년 8월 28일 -“정치혁명과 국민통합을 위한 개혁적 국민정당추진위원회”구성을 제안
  • 2002년 8월 29일 - 인터넷 홈페이지 오픈.
  • 2002년 10월 20일 - 창당 발기인 대회 개최.
  • 2002년 11월 16일 - 창당 대회 개최
  • 2002년 11월 25일 - 김원웅 의원 입당
  • 2003년 4월 24일 - 재보궐선거에서 유시민 의원 당선
  • 2003년 11월 1일 - 당원들의 인터넷투표를 통해 해산 결의
  • 2003년 11월 11일 - 유시민계 중심으로 열린우리당에 많은 당원이 흡수
  • 2003년 11월 19일 - 선관위가 유시민계의 인터넷 해산 결의는 당헌(당원결의)위반으로 무효라고 결정
  • 2003년 11월 22일 - 정당 수호 당원들이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윤복현도 참여)
  • 2003년 12월 - 유시민계의 탈당파가 집기, 인터넷 사이트 권한까지도 내놓지 않아 잔류당원들이 항의
  • 2004년 9월 - 개정 정당법상의 요건을 충족시키지 못하여 소멸


  • 유시민일당과 맞서 개혁국민정당 사수위해 처절히 투쟁했던 정의로왔던 당원들을 존경하고 사랑한다!



    당명이 개혁국민정당이였고,



    각 지역구 당원들이 선서후보자를


    상향식으로 공천하여 출마시켰으며,


    각 지역의 국민이 정치의 주인이라는


    헌법1조 정신으로 풀뿌리 민주주의


    정치실현과 정치개혁에 힘썼으나,


    유시민일당이 당헌을 위반하여(중앙선관위 판정)


    불법 해체시키고, 유시민일당은



    노무현의 열린우리당으로 들어 갔다.



    이에 저항하여 개혁국민정당 사수세력은



    유시민을 고소하였고, 국민정당 수호에 힘썼다.


    기존 정치권이 창당한 정당이 국민과개혁과


    민생을 운운하지만 한계성을 가질 수 밖에 없는 이유다.



    개인적으로 잘 알고 있고, 개혁국민정당 사수에 함께 하였던



    새정치 국민의 당 이용휘 대표의 경우도 개혁국민정당을



    수호하기 위해 힘쓴 인물이기도 하다. 안철수 중심의



    국민의 당이 과연 국민염원에 부합한 정치개혁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인지 정치권과 국민이 지켜보고 있는데,



    현재까지 명확한 정치노선이나 정치개혁 해법은 제시못하고 있다.



    국민이 자발적으로 창당한 개혁국민정당이 추구한



    상향식 국민공천과 국민이 선출하지 않는 비례대표폐지와



    민생을 살리는 경제민주화를 실현해야만 하는 정치과제를 안고 있다!



    국민공천과 비례대표폐지.경제민주화는 헌법1조 정치의 기본이다. 만약



    이런 기본적인 정치도 실현하지 못하고 계파 패거리 정당으로 전락하면



    안철수 중심의 국민의 당도 순식간에 사라지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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