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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SLBM 영상조작-심리전을 위한 기만적인 위장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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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09 윤*현 조회수 232 |
국방부는 멀티 전광판으로 북한의 병사들에게도 한류의 자유혼을 보여 주기 바란다! 산뜻-과감-선명성이 아름답고 당당하다 심리전을 위한 기만적인 위장술에 뛰어난 김일성일당이기 때문에 수소핵폭탄을 개발했는지 여부도 정확히 알 수 있다. 짜집기한 화면을 보면 성공했다고는 볼 수 없고, 그냥 북한에 대한 관심고조를 위한 기만 심리술이라고 본다. 하여튼 성공여부를 떠나서 도발은 대한민국이 1차 타켓이 된다는 점을 감안하여 핵배치.잠수함 증대. 송유관 및 경제지원 단절을 통한 지나국의 김정은 포기결단 및 대한민국 중심의 한반도통일 선택 외교에 집중해야 한다. [보도자료]北,SLBM 영상조작,과거 미사일 발사장면 짜집기 [뉴스데스크]◀ 앵커 ▶ 북한이 4차 핵실험 이후 이번 영상을 공개한 것은 SLBM을 통한 공격 위협을 극대화 하기위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그런데 화면을 자세히 보면 과거 다른 미사일 발사 장면을 짜깁기한 정황이 드러납니다. ◀ 리포트 ▶북한이 어제 공개한 SLBM 사출 시험 영상의 후반부 장면입니다. 구름 사이로 솟아오른 미사일 한 발이 불꽃을 뿜으며 하늘로 날아갑니다. 그런데 이 장면은 북한이 1년 반 전 공개한 스커드 미사일 발사 훈련 영상과 똑같습니다. 적의 개별목표와 집단목표 소멸을 위한… 왼쪽이 어제 공개한 화면이고, 오른쪽은 2014년 7월에 방송된 화면입니다. 화면 앞쪽 나무의 위치와 모양은 물론 구름의 모양과 개수 등 배경도 같습니다. 미사일의 비행 궤적도 일치합니다. 우리 군 당국은 북한이 지난 2014년 스커드 미사일 발사 장면을 짜깁기 편집해, 마치 SLBM 사출시험이 비행시험까지 성공한 것처럼 조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석/국방부 대변인]
4차 핵실험 이후 영상을 조작한 장면까지 공개한 것은 핵탄두 탑재 SLBM으로 미국 등 적대국을 공격할 수 있다는 위협을 극대화하는 술수로 분석됐습니다. [김용현/동국대 북한학과 교수] 또 김정은이 신년사에서 밝힌 다양한 무기 개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포장해 내부 결속을 다지려는 속내로도 분석됐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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