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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민의 시사탱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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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의 탈을 쓰고 나이먹고 김정은 종노릇하면 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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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0 윤*현 조회수 230


자유 대한민국으로 투항하기 바랍니다




미륵불 동방의인이 출현할 때는 우담바라가 핀다고 불경에도 기록되어 있지 않느냐?


북한 권력층은 철부지 김정은을 포박하여


국제사법재판소에 넘기고 대한민국에


투항하여 자유와 안전을 보장받기 바랍니다!


김정은 일당을 대변하는 대한민국 내부의


모든 종북-숙주 정치세력과 정치꾼들은


국민징벌로 몰락할 것임을 경고합니다!


병역 기피자들은 안보 자체를 운운하지 말라!


로마가 망한 건 권력.부유층의 병역기피와 사치향락






국방부는 멀티 전광판으로 북한의 병사들에게도


한류의 자유혼을 보여 주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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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과감-선명성이 아름답고 당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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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대학교수를 지낸 70대 원로 철학자가 친북활동 사실이 드러나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부장검사 백재명)는 4일 미국 클레어몬트대학 과정사상연구소 디렉터로 일하는 김상일(74) 전 한신대 철학과 교수를 국보법상 회합·통신과 찬양·고무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 전 교수는 2009년 인터넷 사이트 ‘통일뉴스’에 “이 절박하고 험악한 상황에서 김일성 주석의 기지와 용기는 그가 평생 동안 한 나라를 이끌어 가게 하는 기틀을 만들었다” 등 북한 정권을 찬양하고 김일성·김정일·김정은 3대 세습을 정당화하는 내용의 원고를 게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 전 교수는 서울 종로구 평창동 자신의 집에 ‘김정일 자주성은 민족의 생명이다’라는 제목의 이적표현물을 보관한 혐의, 대법원이 반국가단체로 확정 판결한 ‘한통련’ 간부와 이메일로 통신을 주고 받은 혐의 등도 받고 있다.


검찰 조사 결과 김 전 교수는 한신대 철학과 재직 당시인 2004년 중국 옌지(延吉)에서 열린 ‘문익환 목사 방북 15주년 기념 민족통일 토론회’에 참석해 북한 통일선전부 인사들과 만난 것이 계기가 돼 김일성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등을 읽으며 북한 주체사상을 학습한 것으로 드러났다. 광복 이전 중국에서 태어난 김 전 교수는 미국 클레어몬트대학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9.04.23


문화부, 친북인사 저서 우수도서 선정

´주체사상 전도사´ 김상일 전 한신대 교수   

북한의 로켓발사를 “예수의 부활”로 찬양한 김상일 전 한신대 철학과 교수가 지은 책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문화부는 제헌절이던 작년 7월 17일 김 전 교수의 저서인 『뇌의 충돌과 문명의 충돌』을 ‘2008 문화부 우수학술도서’로 선정했다. 이 책은 “뇌가 조화롭듯이 우리도 서로 화목하고 조화롭게 살아야 함”을 강조하면서, “이것이 뇌의 운명이자 우리의 문명”이라며 “이 운명을 거스르는 강대국들의 논리는 성공할 수 없음”을 지적하고 있다고 소개되어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 이 책의 저자인 김 전 교수는 북한의 로켓발사를 “예수의 부활”로 찬양한 글을 통일뉴스에 올린 바 있다(아래 관련기사 참조). 이에 보수진영 일각과 국민일보 등 일부 언론에서 “친북망동”이라며 문제를 제기하기도 했다.

그는 이 글 외에도 통일뉴스를 통해 북한 김일성을 예찬하는 글을 수시로 올리면서, 마치 ‘주체사상 전도사’ 같은 행보를 보여 왔다.

이같은 행보는 22일에도 계속됐다. 그는 이날 『3수 분화적 주체사상과 ‘은하’의 비밀』이란 제목의 글에서, 주체사상은 “사람 중심 사상”이라고 했다.

또 “주체사상은 우리 민족 공유의 3수분화의 문화적 뿌리에 근거해 발전한 사상”이며 “이런 문화의 뿌리는 김일성 주석의 가문에 전승된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정신세계의 진수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남한 보수 우익들이 당장이라도 주체탑은 무너지고 자기들 세상이 곧 올 것이라 망둥이들 같이 날뛰고 있는 모습을 보고 철학을 공부한 한 몫으로 이들을 교양 학습시키기 위해 이 글을 쓰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처럼 북한체제를 노골적으로 찬양하는 인사의 저서가 문화부로부터 ‘우수도서’로 선정됐다는 사실은, 이른바 친북인사들이 제도권 내에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공간이 우리 사회에 얼마든지 널려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듯 하다.

더구나 이 책을 ‘우수도서’로 선정한 것은 보수정권이라는 이명박 정부의 문화부다. 그렇지 않아도 문화부는 남파간첩 출신 정수일(일명 깐수) 씨가 소장으로 있는 ‘한국문명교류연구소’를 산하 사단법인으로 등록, 이념적 논란의 여지를 남겨 놓고 있다.

노무현 정부에 의해 사면·복권되기는 했지만, 정 씨는 간첩 혐의로 사형선고까지 받았던 인물로 보수진영에서는 여전히 그를 의심의 눈초리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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