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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걸레, 걸레는 빨아도 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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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2 하*영 조회수 302

류근찬이 트위터를 통해 안철수에게 독설을 날렸네요

"안철수는 헌 인물"

"걸레들의 행진"

"걸레는 빨아도 걸레"

"2번, 3번 시집갔다가 과수가 된 걸레"


이 사람은 KBS 보도국장까지 했던 사람으로

17대, 18대 자유선진당(선진통일당) 국회의원을 하다가

민주당(현 더불어당의 前前 당명)으로 당적을 옮긴 사람


그런데 더욱 중요한 사실은

2012년 안철수가 새정치를 하겠다며 영입의사를 밝혀

어렵사리 민주당 탈당을 결심하고 함께 했는데

이런 제기랄...

새정치는 어디가고 다시 새민련과 합치면서 그의 정치 인생은 쫑 났죠


전직 보도국장까지 했던 사람이 입에 걸레를 물었는지

비속어를 써가며 안철수를 비판하는 것에 대해서는 비난받아 마땅하지만

류근찬씨 입장에서는 화가 날만도 하고 안철수는 욕을 먹을만 합니다


근데 새민년(더불어당)만 가면 다 이렇게 막말 전사로 변하나봐요...


류근찬/사진=류근찬 의원 트위터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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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 CHOSUN 안*환 2016.01.12 14:50

    言語道斷 이런 사람이 공영방송 메인 앵커출신이란 것이 한탄스럽다. 아무리 안철수의원의 정치적 행보가 잘못이 있었다 한들 말이면 다되는 것이 아니다. 禮義가 전혀 없다. 양이치들이나 쓰는 말을 함부로 지껄이는 입은 더럽지 않은가? 현직 議員류근찬부터 똘물판 시정잡배 政商輩무리들과 함께 했음을 먼저 회개하라! 그리고 안철수의원에게 사과하라 이는 곧 명예훼손에 관한 법적 소환대상이 된다. 치외법권 불체포특권을 행사하는 갑질의 행위가 바로 양아치 국회의원 류근찬이라고 본다. 걸래란 말은 사회 극빈층,재건대,깡패들 불량층에서 사용하는 말이 곧 걸래이기에, 이런 말은 곧 양아치가 자신이라는 뜻으로 결론난다. 말을 가려서 해야 된다. 나온다고 마구 쏟으면 그것이 어찌 인격,품성이 바른 사람이고 정치인인가? 한심하다 한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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