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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총리!부디 새정치를 실현시켜 주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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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2 윤*현 조회수 197 |
빛이 있으라 하니 빛이 있었다. 그 빛은 사람들 속의 생명의 빛(양심)이였다.. 어둡고 습한 그 곳은 부패가 진동하고 배고픈 바퀴벌레들로 가득차 있더라! 권노갑, 더민주 탈당.."더 희망없다는 양심때문에 행동"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적 동지그룹인 ‘동교동계’의 좌장 권노갑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이 12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탈당선언 기자회견 후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더민주내의 대표적 원로 인사인 권 상임고문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참담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 60여년 정치 인생 처음으로 몸 담았던 당을 저 스스로 떠나려고 한다"며 탈당을 선언했다. 권 고문은 "연이은 선거 패배에도 책임질 줄 모르는 정당, 정권교체의 희망과 믿음을 주지 못한 정당으로는 더 이상 희망이 없다는 확신과 양심 때문에 행동하는 것"이라며 "이제 제대로 된 야당을 부활시키고 정권교체를 성공시키기 위해 미력하나마 혼신의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그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유지를 받들어 통합과 정권교체를 위해 노력해왔지만, 그토록 몸을 바쳐 지켰던 당을 떠나지 않을 수 없다"며 "당 지도부의 꽉 막힌 폐쇄된 운영방식과 배타성은 이른바 '친노패권'이란 말로 구겨진지 오래 됐다"고 문재인 대표 등 친노 진영을 겨냥했다. 권 고문은 탈당 후 곧바로 '국민의당'에 합류하는 대신 제3지대에서 신당 세력의 통합 작업에 주력할 것으로 알려졌다.한 핵심 관계자는 "제 세력을 한데 묶는 작업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오는 15일께에는 정대철 상임고문 등 전직 의원 40여명도 탈당할 것으로 전해졌다. 하나님의 사람 황교안 총리의 책무는 종북-숙주척결과 부패척결이오! 부디 새정치(부패척결)를 실현시켜 주기 바랍니다. 황총리 "국책사업·공공기관에 비리 발붙일 수 없게 하겠다"부패방지 4대 백신 프로젝트 발표…"공공시스템 전반에 감시·예방장치" 황교안 국무총리는 12일 "현 정부에서 추진하는 각종 국책사업과 공공기관 운영에 대해 예산 누수나 비리가 발붙일 수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이날 서울정부청사에서 '부패방지 4대 백신 프로젝트' 브리핑을 갖고 "공공시스템 전반에 감시와 예방 장치를 본격 작동시킴으로써 국민의 소중한 세금이 부당하게 낭비되지 않도록 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황 총리는 "과거부터 쌓여온 각종 부정과 비리는 경제 회복에 큰 걸림돌이 돼 경제 활성화를 가로막고 있다"며 "경제를 좀 먹는 부정과 비리를 막고 공공기관의 잘못된 투자 관행도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황 총리는 "부정부패 근절은 우리 경제를 활성화하고 사회적인 신뢰를 회복하는 근간"이라면서 "이번 방안은 정부조직 내부에 소프트웨어적인 부패방지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부패를 근본적으로 예방하는데 역점을 두었다"고 강조했다. 정부가 이날 발표한 부패방지 4대 백신 프로젝트는 ▲대형 국책사업에 대한 '실시간 부패감시' ▲대규모 자산운용기관의 '선제적 리스크 관리' ▲국고보조금 부정수급 차단을 위한 '상시적 정보공유 및 연계' ▲내부통제 장치 강화 등 '클린시스템 도입'이다. 황 총리는 "정부는 대규모 재원이 투입되면서 도적적 해이나 재량권 남용 등 부정의 소지가 있는 분야를 빠짐없이 관리해 나가겠다"면서 "부정과 비리를 근절하고 대한민국이 더욱 깨끗한 선진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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