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의원, 박준영 전 전남지사, 원외정당 민주당의 김민석 전 의원이

통합신당 추진에 합의했는데 왜 종편 어느 곳에서도 다루지 않을까?

마이너리그라고 아예 다루지도 않나?

하긴 그들의 신당 원칙을 보면 참 마이너리그스럽긴 하다

독자당을 만드는게 목적이 아니라

안철수 지원세력임을 스스로 천명하고 있다

여기서 잘 하면 메이져리그 철수당으로 가나?

3가지 신당 원칙
▲민주계의 정체성을 계승한다.

▲탈당파와 안철수 세력의 신당추진에 협조한다

▲통합에 저해되는 행위를 하지 않는다

암튼 이렇게 되면 가장 먼저 탈당하고서도

단 한명의 현역 의원도 동참하지 않는 천정배는

낙동강 오리알 되는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