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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박원순-이재명에 '최후통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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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3 하*영 조회수 300

오늘 담화문 발표에서 어느 기자의 질문

'서울시 청년수당, 성남시 무상복지 논란을 두고 포퓰리즘이라는 지적과

정부책임이라는 주장이 있는데 이 문제를 어떻게 생각하느냐'


박 대통령 답변

"정부도 이런 선심성 정책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그런데 그렇게 정부가 안 하고, 못하는 이유가 뭔지를 생각해 봐야 한다"
"항상 선거를 목전에 두고서 정당이 이합집산(離合集散) 이라는 일들이 반복돼 왔다"

"그런데 4년 동안 제대로 일하지 않다가 국민의 심판을 회피하기 위해서인지 아니면,

국민을 위한 어떤 진실한 마음에서 그렇게 하는 것인지는 판단해 볼 문제다"

"국가예산이라는 것은 무한정 있는 게 아니고 한정돼 있는 것이기 때문에

우선순위에 따라서 해야 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 식으로 하게 되면 지자체들이 감당할 수도 없는 

선심성 사업을 마구잡이로하게 되면

결국은 최종적으로 그 부담이 결국 국가적인 재정 부담으로 오게 된다"
"일은 거기서 저질러놓고... 법으로 지자체와 중앙정부의 역할을 딱 나눠놓고

지자체가 어떤 새로운 사회보장제도를 신설하거나 변경하려고 할 때는

반드시 중앙정부와 협의하도록 그렇게 돼 있다"

"그런데 지금 논리가 '우리가 좋은 일을 하려고 하는데 왜 중앙정부가 훼방놓고 있느냐'

이런 식으로 매도하는 것, 이것 자체가 포퓰리즘이다"


누리과정 문제에 대해서는

"우리 아이들의 어떤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 이 과정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을 한다"

"그런데 이것이 아이들을 볼모로 잡고 사실을 왜곡을 하면서

어떤 정치적 공격 수단으로 삼고 있어서 참으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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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의 답변 한마디 한마디가 버릴 것 하나도 없는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박원순, 이재명 이 두 사람에게 정신 차리라고 해봐야 듣지도 않을 것이고

어쩔수 없이 다음 선거에서 반드시 쫓아내야 합니다

더불어 이와 유사한 자들이 더 이상 시장이라는 자리에 앉지 못하도록

다음 선거에서라도 만드시 심판해야 합니다

댓글 2

(0/100)
  • TV CHOSUN 하*영 2016.01.13 23:29

    이런 개새들을 빨리 없애야 되는데ᆢ

  • TV CHOSUN 김*섭 2016.01.13 22:50

    두마리의 국가전복세력에게 시장이라는 타이틀을 안겨준 시민들과 국민들의 수준아니던가. 말을 뱉었으니 돈은 줘야할것이고 그로인한 고통또한 시민이 부담해야 할 당연한 논리이다. 모든것은 자업자득이고 결과만 받아들이면 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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