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고시대로부터 시작되는 1만년의 유구한 역사와 단군한국을 회복하고자했던 대한제국을 계승한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 국민은 일제에 항거한 3·1민족항쟁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과 독재에 항거한 4·19민주정신을 계승하고,

조국의 민주개혁과 평화적 통일의 사명에 입각하여 정의·인도와 동포애로써 민족의 단결을 공고히 하고, 모든 사회적 폐습과 불의를 타파하며, 자율과 조화를 바탕으로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더욱 확고히 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각인의 기회를 균등히 하고, 능력을 최고도로 발휘하게 하며,

자유와 권리에 따르는 책임과 의무를 완수하게 하여, 안으로는 국민생활의 균등한 향상을 기하고 밖으로는 항구적인 세계평화와 인류공영에 이바지함으로써 우리들과 우리들의 자손의 안전과 자유와 행복을 영원히 확보할 것을 다짐하면서 1948년 7월 12일에 제정되고 8차에 걸쳐 개정된 헌법을 이제 국회의 의결을 거쳐 국민투표에 의하여 개정한다./끝

* 500년 소중화 조선왕조의 문을 닫고 고대 동방천제국으로써 단군한국을 회복하겠다는 의지로 고종황제가 바꾼 국호 '대한'은 옛 삼한의 회복인데, 이 때 '큰 한(대한)'이라 지칭한 삼한이란 단순히 단군3한국의 붕괴이후,사방 4천리에 불과한 지금의 남한(남삼한)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동아시아에 이르는 영역을 가지고 동방의 홍익문명을 꽃 피우워 동방에 전파한 단군3한국의 회복을 의미한다. 참고로 대한제국의 영토는 마라도에서 연해주에 이르는 4천리였다. 현재 지나국은 고종황제의 직인이 없는 일제와의 합의서로  불법으로 대한민국의 영토인 간도(만주)를 차지하고 있다.

제3조 영토조항 개정안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를 포함한 고토 만주와 한민족의 역사무대로 삼는다.